[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많은 논란과 혼란을 야기했던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관련 요양급여기준 개정안이 지난 28일 확정 고시됐다. 이 고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복지부는 지난 2월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시행 1년 만에 급여 범위를 대폭 축소한 고시 개정안을 공표한 바 있다. 하지만 곧바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한 전국 시도지부 등 치과계의 강력한 반발과 복지부 게시판에는 수천 건에 달하는 고시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이 쏟아졌다. 이에 복지부는 몇 차례 시행을 연기, 마침내 지난 28일 확정된 고시를 공표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개정된 급여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복지부가 지난 2월 12일 최초 행정예고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보면, 먼저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과 관련한 주요 개정내용은 △충전 후 동일 치아에 1년간 급여 불인정 △치아홈메우기 병행 시 치아홈메우기 산정점수는 50%만 인정 △충전 전후 1개월간 관련 처치 불인정 △충전 당일 동일 치아에 타 충전 불인정 △5세 이상 12세 이하, 1일 최대 4치까지만 인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World Symposium’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매년 심포지엄 개최 때마다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이목을 끌었던 AMII는 ‘Minimally Invasive, Go with the flow’를 주제로 오는 10월 25일 서울 비스타 워커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이라크, 중국 등 전 세계에서 800여명이 넘는 임상가들이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심포지엄에서도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 술식, 최신 임상 트렌드를 논의하는 공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AMII 측은 핸즈온 부스, 전시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AMII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은 “AMII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창의적인 학술활동, 임상연구, 교육활동 등을 전개해 치의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핸드피스 수리 전문업체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치과 개원가의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핸드피스 수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운덴탈 측은 “21년의 수리경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핸드피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핸드피스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베어링을 직수입해 수리비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초정밀 수리가 가능해 어떠한 핸드피스도 대부분 확실하게 수리할 수 있다. 이 같은 업력이 꾸준한 유저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고운덴탈은 이번 코로나19로 개원가의 어려움을 응원하는 취지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운덴탈 김용택 대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치과와 업계는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찾아야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운덴탈은 국내 최초로 핸드피스 수리 무상보증기간을 6개월로 책정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관계사인 구강용품전문기업 오스템오랄케어가 오는 6월까지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뷰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뷰센 팝업스토어에서는 Vussen H, 7, 15, 28, Vussen S 등 뷰센 치약 5종을 비롯해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 쿨가글, 덴탈 KIT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미백치약 뷰센은 치아의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H, 7, 15, 28 등 4종으로 구성됐다. H는 예민한 치아, 7은 약한 착색, 15는 보통 착색, 28은 강한 착색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시린이케어치약 ‘Vussen S’는 인산삼칼슘을 약 19% 함유해 신경에 대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몰약, 세이지 추출물 함유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우수해 시린이 예방 및 통증 완화에 탁월하고, 상아질 방어벽 형성, 재석회화 현상을 통해 치아 지각과민 증상도 완화시킨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뷰센치약은 5종 모두 흔히 가습기 살균제로 알려진 트리클로산, MIT, CMIT, 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했다. 관계자는 “일부 유명한 치약들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denall.com)이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서저리’ 코너가 화제다. 온라인 서저리는 덴올에서 방영중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플란트 식립, 보철 등 실제 수술 장면을 촬영해 방영하는 임상 콘텐츠다. 원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부터 즉시식립, 자가골 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 GBR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지속해서 업로드해 양질의 임상노하우를 공유, 치과의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에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 ‘Bilateral sinus graft and implantation with OneGuide System’ 편이 업로드됐다. 정 원장은 상악 좌우측에 Lateral approach를 동시에 진행, SureOss, A-Oss를 이용한 BoneGraft를 실시했다. 특히 OneGuide System을 이용한 디지털 수술을 자세히 선보여 덴올에 공개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제욱 원장(대전 플랜트치과)의 ‘Lateral approach를 통한 상악동 거상술과 즉시식립’도 인기 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한층 진화한 디오 디지털교정 ‘Orthonavi.(이하 올소나비)’로 디지털교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올소나비는 정밀한 3D 진단을 통해 수준 높은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100% 디지털교정 시스템”이라며 “무엇보다 사용이 손쉽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올소나비는 디지털 셋업을 통해 전치부 치아들을 이상적인 위치에 배열하고, 개별 치아의 특성에 맞게 3D 프린터로 출력한 디지털 브라켓 교정 장치다. 한층 더 진화한 브라켓 소재와 디자인으로 순·설측 어디든 부착이 가능하고 치아 맞춤형 브라켓과 지그는 빠르고 정확한 부착을 도와준다. 또한 두 가닥의 Ni-Ti 와이어는 정교하게 토크 값을 컨트롤하고, 자가결착 브라켓으로 와이어 밴딩 없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정교한 교정치료가 가능하며, 치아 이동 속도가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보여준다. 올소나비의 어태치먼트는 기성 메탈 소재 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하고 레진 소재로 제작돼 Resin Adding에 더욱 효과적이다. 게다가 치료 상황 및 사용 목적에 맞게 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7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UV Activator2’가 론칭을 한지 1년도 채 안 돼 8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7월 공식 론칭한 ‘UV Activator2’는 제품 양산 전부터 사전예약 판매 물량이 모두 조기에 완판 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UV Activator2의 이 같은 초기 성과는 자외선 조사 임플란트 픽스처의 임상적 효과가 익히 많이 알려져 있었기 때문. 미국 UCLA 대학의 Ogawa 교수팀 외에도 여러 논문에 의하면 UV조사에 의한 임플란트 표면 개질의 변화로 임플란트 표면에 친수성을 띄게 된다. 따라서 초기 고정력과 골유착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이 같은 효과가 임상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UV Activator2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았다. 디오 관계자는 “원내에 방문한 환자들의 눈에 띌 수 있도록 UV POP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환자들 사이에서도 그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UV Activator2는 SLA 표면 처리된 티타늄 표면에 UV를 이용한 광조사 표면처리로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탄화수소와 같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4일부터 약 2주간 코로나19 관련 위기 극복과 보건의료 혜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진행, 총 1,270만1,000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치위협은 회원들이 모아준 이번 성금 전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 이에 치위협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의 희망브리지 사무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2주간 모금된 성금을 전달했다. 치위협 임춘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간의 물리적 거리는 더 멀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성금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아준 치과위생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보건의료 관련 전문 단체인 만큼 미처 알기 어려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강건강사업 등 많은 부분에서 함께 국민들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38대 김민겸 집행부가 지난 20일,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김덕·김응호·염혜웅·차가현 부회장, 김윤관 SIDEX사무총장, 노형길 총무이사, 김중민 재무이사, 이재용 공보이사, 홍종현 홍보이사, 이상구 SIDEX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SIDEX 2020’개최 준비에 만전 인사말에 나선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진료실은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수익감소로 인해 경영난은 심화되고 있고, 치과업계의 상황 또한 악화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출범한 서울지부 38대 집행부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회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집행부, 구체적이고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집행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초미의 관심은 ‘SIDEX 2020’이었다. 코로나19가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정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이후 생활방역 수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덴탈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디오는 지난 2018년 3D프린터 ‘디오 프로보(DIO PROBO)’ 개발에 이어 △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Castable Resin △Dental Model 등 디지털 치과진료에 특화된 광경화성 치과용 3D프린팅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지난해 ‘Denture Base’ 덴탈 3D프린팅 신소재 ‘DIOnavi-Denture’ 인허가를 완료한 디오는 C&B, SG, Cast, Model, Denture 등 5가지 3D프린팅 소재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덴탈 3D프린팅 소재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디오 관계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신소재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투명성이 높은 서지컬 가이드 소재 ‘DIOnavi-SG02’ 개발에도 성공, 신소재 개발 등 첨단 산업의 핵심기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3D프린터 ‘디오 프로보’로 출력한 ‘DIOnavi-SG02’소재는 프린팅 30분 이내, ‘프로보 큐어(PROBO Cure)’로 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시행 1년 만에 급여 범위를 대폭 축소한 고시 개정안을 공표, 애초 3월 시행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불합리한 개정안에 대한 치과계의 전면적인 반대에 부딪혔으며,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행정절차 상의 문제가 불거져 고시 시행이 두 차례 미뤄진 상태다. 이에 5월 초 급여기준 개정(안)의 확정고시 및 시행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보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화상회의를 통해 광중합 복합레진 요양급여 적용기준 고시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김수진 보험이사는 "재충전 시 기존 충전물 제거와 관련해 행위료를 불인정한다는 개정안은 매우 불합리하다"며 "타 치료에서 인정하는 행위료를 복합레진 충전에서 불인정하겠다는 것은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다른 내용도 전면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에서 복지부에 수정을 요청, 현재 의견조율을 마친 상태"라며 "최종고시가 나와 봐야 확실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치과계는 물론 국민도 납득할 수 있도록 개정될 것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25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치과 스탭을 위한 ‘DIOnavi. User Seminar’를 개최한다. 디오 측은 “디오나비 유저 세미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오나비’의 유저를 위한 기초 데이터 세미나로, 이번 세미나는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업무 스킬 향상과 치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오나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디오나비 기초 데이터 교육 △디오나비 Guide & Splint 안착 확인법 △디오나비 Guide 올바른 사용법 △올바른 기초데이터 & 올바르지 않은 기초데이터로 정합 확인(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는 디오나비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필수 트레이닝 과정이라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나비 유저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치과스탭 실습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디오는 치과 스탭이 원하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치과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최근 개최하고 있는 ‘DIO Online Seminar’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디오는 지난 1일 중국(3회)을 시작으로 유럽(3회), 인도(5회), 미국(1회) 등에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치의학 본연의 학술교류 및 연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웹 세미나로 기획됐다”며 “보다 많은 의료진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샤오위이렌, 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대거 활용, 국내외 연자들의 최신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오프라인 세미나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 온라인 세미나에는 1회 평균 30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했으며, 누적 참석자가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을 주제로 디지털 치과진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동근 원장은 “이번 디오 온라인 세미나는 오프라인 세미나와 다르게 실시간 댓글을 보면서 강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론칭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임상교육, 치과계 정보,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덴올이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코스’는 현재 베이직 과정이 방영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의 ‘Implant motor and surgical kit’강의가 새롭게 업로드 됐다. 박창주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Surgical kit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taper drill과 stopper drill의 특징을 비롯해 Surgical kit의 구성과 사용법, 특징들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다양한 임상 이미지와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화면을 구성했으며, 강의 마지막에는 서머리를 통해 교육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해준다. 현재 덴올 마스터코스는 강충규 원장(K치과)의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박정철 원장(효치과)의 ‘Fixture’, 박창주 교수의 ‘임플란트 국소마취’ 등 15편 이상의 베이직 강연이 업로드 돼 있다. 이들 프로그램의 누적 뷰 수는 1만5,000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지르코니아 블록 ‘R2iCE Multilaye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R2iCE Multilayer는 4개의 레이어 층 구조로 구성된 다층 구조 유색 지르코니아 블록이다. 자연치와 유사한 4개의 그라데이션, A1부터 D4까지 구성된 16가지의 다양한 Shade line-up을 통해 최상의 보철을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R2iCE Multilay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링 및 스테인 작업 최소화 R2iCE Multilayer는 최소한의 컬러링과 스테인 작업만으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에 걸 맞는 최상의 보철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R2iCE Multilayer는 지르코니아 특유의 강도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치에 가까운 다양한 그라데이션 shade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며 “특히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보철제작과정이 보다 용이해 지속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르코니아 선택의 폭을 넓히다 R2iCE Multilaye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