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부터 4회에 걸쳐 ‘Digital Dentistry Course’를 진행했다. 올해 첫 진행된 코스는 이수영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이론과 실습강의로 진행됐다. 이수영 원장은 강의를 통해 구강스캐너, 3D Printer, 밀링장비 등 디지털 장비 전반에 대한 소개와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치아삭제, 구강스캔, 수복물 디자인, 가공된 수복물 Cementation 등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모든 내용에 대해 이론 강의 및 핸즈온으로 자세하게 가이드 했다. 이 원장은 Trios3 구강스캐너 활용법에 대해 직접 구강 내 시연을 통해 체어 사이드 CAD/CAM 진료의 장점과 특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 현장에선 오스템이 개발, 출시한 OneMill 4X 밀링기로 IPS e.max CAD 블록을 가공한 후 간단한 후처리 작업(Stain, Glazing)만으로 원데이 보철물을 제작하는 핸즈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원내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환자 구강모델과 임플란트 가이드를 출력하는 등의 디지털 진료에 대해서도 다뤘다.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김기덕·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의료진의 안전 및 원활한 진료활동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의료진 대상으로 강화된 개인보호구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치과진료에서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은 진료 시 간호사용모자(Nurse Cap), 안면보호쉴드, KF-94 마스크 및 격리가운을 착용하고 있다. 연세대치과병원 김기덕 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전체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하나의 KIT로 진료가 가능한 ‘MasterCourse Instrument KIT(이하 마스터코스 키트)’ 4종을 출시했다. 마스터코스 키트의 가장 큰 장점은 기구 구성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 오스템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김경원 원장(오스템 교육연구원),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 등이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진료에 꼭 필요한 기구들을 직접 감수했다. 마스터코스 키트는 미국산 최상급 서지컬 기구용 스테인리스 합금을 사용해 각 기구들의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진공 열처리 가공으로 부식을 방지하는 등 높은 내식성을 가진다. 또 핸들 후가공 처리로 그립감을 개선해 편의성도 높였다. 김경원 원장이 감수한 첫 번째 키트는 치은조직 절개 후 점막성 골막을 들어올리는데 사용하는 Periosteal Elevator, Retractor, Hemostat 등 총 14종이다. 김 원장이 감수한 두 번째 키트는 소파용 및 구강 내 낭종 제거, 치조골 괴사 조직 제거 시 사용되는 Surgical Curette, Periosteal 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2019년도에 대한 △감사 △영업 △외부감사인 선임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보고 및 주주승인 등이 진행, 원안 가결 됐다. 김진백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불안한 시국임에도 주총에 참석해 준 주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디오는 지난 한 해 치과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사업 부분은 미국 임플란트 전문 교육기관 ‘Whitecap Institute’ 인수와 대형 네트워크 치과를 보유한 ‘Renew Dental’ 그룹과 5,000만 달러 규모의 ‘Full Digital Solution’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최대 치과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서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오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3D프린터 자체 개발에 성공, 생체 적합 광경화성 치과용 3D프린팅 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이번 달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원가 방역 서비스를 전국 치과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가젠 측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기 증가함에 따라 치과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메가젠은 치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치과 내 방역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 측은 의료인과 의료시설이 안전해야 환자도 안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달초 메가젠 거래처를 비롯해 DM리스트를 대상으로 HOCL 소독수 및 예방을 위한 용품을 무상공급한다는 안내를 했고, 지난주까지 약 1,500개 치과에 1만개 가량의 소독수를 배포했다. HOCL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멸균효과가 우수한 소독액으로 치과 내에서 손잡이, 탁자, 버튼, 체어시트 등을 소독해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치과 내 모든 시설을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에서 착안, 방제방역 전용 연무 방역기를 도입해 치과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치과 오픈 전이나 점심시간, 진료 이후 시간 등 환자가 없는 시간에 방문해 치과 내 전체를 소독하고 있는데, 이 때 예방방역중임을 알리는 문구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을 진행한다. 치위협 측은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인해 국민의 감염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혜택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과 권익보호, 감염병 예방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치위협 중앙회 및 각 시·도회 회원과 치과위생사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협회 지정계좌(국민 048437-04-004842/1인당 5,000원 이상)를 통해 진행된다. 단, 치위협은 지정기부금단체에 가입돼 있지 않아 기부금 영수증은 관련 규정상 발행이 불가하다. 이번 성금은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다음달 16일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모금액 전부를 일괄 전달할 계획이다. 치위협 임춘희 회장은 “보건소와 각 병원 등에서 고군분투하는 치과위생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보건의료인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낸다는 자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or.kr] 지난 21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는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사회전반적인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무엇보다 참석 대의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지부 대상과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만은 진행됐다. 올해 영예의 서울지부 대상을 수상한 정철민 前회장을 만나봤다. 정철민 수상자는 서대문구치과의사회 후생이사·보건이사·보험이사·자재이사 그리고 감사직을 수행했으며, 특히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과 SIDEX 조직위원장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제35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강한 회무 추진력을 보여준 바 있다. Q. 서울지부 대상 수상 소감은? 무엇보다 서울지부 대상이라는 크나큰 영예를 안겨준 서울지부 집행부는 물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본인이 서울지부 대상을 수상하는 날이 왔다는 것 자체가 감회가 새롭다. 서울지부 회장직에 있을 때 기라성 같은 선배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이 상을 드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본인이 수상을 하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이하 대전지부)가 지난 17일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대의원총회를 각 구치과의사회 신임 회장 및 주요 임원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축소 개최했다. 이에 2019년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 일반안건 심의 등은 사전에 각 구치과의사회별로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총회당일에는 심의결과에 따른 승인 및 의결이 이뤄졌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한 대전지부 조수영 회장은 “지난 3년간 집행부를 믿고, 성원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 집행부는 회원과 직접 소통을 위해 지난 3년간 각 구회는 물론 회원 치과를 직접 방문해 많은 의견을 듣고 회무에 반영했다. 그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던 회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전지부 신임 조영진 회장 및 이봉호 부회장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진행됐으며, 대전지부 최연숙 직원에 대한 10년 장기근속 표창, 사무차장 사령장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신임 의장과 부의장에는 조성범·박재구 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공식 출시한 ‘ZENITH L’이 새로운 방식의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치과 3D 프린터의 대표 브랜드 ZENITH의 최신 모델인 ZENITH L은 새로운 LCD 방식으로 서지컬 가이드 출력에 최적화된 전용 3D 프린터다. [편집자주] LCD 출력방식 3D 프린터에 ‘주목’ 3D 프린터 ‘ZENITH’는 덴티스가 독자 개발한 SLA 및 DLP 출력방식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덴티스는 광학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LCD 출력방식을 새롭게 개발, 개원가의 다양한 수요와 시장성을 고려해 보다 특화된 적용범위에 경제적인 가격대를 더했다. 3D 프린터 도입의 주요 수요범위인 디지털 가이드를 위한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가 바로 ‘ZENITH L’이다. ZENITH L은 기존 3D 프린터 도입의 큰 장애물이었던 가격문제와 저가형 3D 프린터의 출력 품질 저하, 사용상 불편성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출시와 동시에 가이드 유저 및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ZENITH L은 레드닷어워드와 굿디자인(우수디자인상품)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26기 및 27기 과정이 다음달 11일과 12일 AMII 수원교육원과 대전교육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AMII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AMII 수원교육원에서 진행되는 26기 연수회에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 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대전에서 진행되는 27기 연수회에서는 민승기 원장과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의 주요 교육내용을 보면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 코로나19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민관협력 강화 및 환자 임상정보 연구 및 공유 체계 구축을 요구하고, 코로나19 관련 중환자 치료 전략을 제안하고 나섰다. 의협 대책본부 측은 “국내는 이미 9,000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왔고, 이 가운데 94명이 사망, 2,233명이 완치됐음에도 의사들은 여전히 대부분 정보를 외국 학술지를 통해 얻고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임상정보가 의료계로 전혀 공유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해 있는 무증상-경증 환자, 전담병원 및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와 특히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체징후, 혈액검사 결과와 흉부 X-ray 및 CT 촬영 사진, 처방과 경과기록 등을 표준화해 취합하고 이를 전문가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 의협 측은 “우리나라 코로나19 환자들의 주된 감염 경로, 임상 증상의 특징, 연령이나 기저질환에 따른 위험도, 사망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어떤 치료가 주로 효과가 있었고, 효과가 없었는지를 신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안심병원(325개, ’20.3.18.기준)과 선별진료소(616개, ’20.3.18.기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병원을 말하고,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 또한 오픈 API는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다. 이번에 제공하는 오픈 API 정보는 국민들이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과 의료기관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대한 정보로 △지역(시도, 시군구)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국민안심병원 유형 △검체채취 가능여부 등이다. 해당 정보는 매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업데이트 되며, 국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 API 이용방법은 공공데이터포털(dat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는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위해 임상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이후 시공간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양질의 임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VOD서비스, 화상세미나, 라이브 서저리 송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했다. 오스템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20년 임상교육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및 송출 기술력을 담아 국내 최초 치과 전문 콘텐츠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denall.com)’을 지난달 22일 개국, 당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개국 기념 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치과계 전문 미디어 환경 변화 예감 ‘덴올’ 개국기념 생방송 당시 총 방문자 수는 1만343명, 토탈 페이지뷰는 3만9,557건 등을 기록하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덴올 개국 생방송을 시청한 한 유저는 “치과계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유익한 소통의 장, 글로벌 치과계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을 하기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이 유저의 기대감은 바로 오스템이 덴올을 개국한 목표와 일치한다. 오스템 측은 “치과계는 여타 의료계와는 확연한 특징을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AnyRidge Octa1’이 뛰어난 고정력과 파절에 강한 시스템으로 개원가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AnyRidge의 새로운 라인 ‘AnyRidge Octa1’은 강도를 보강한 디자인과 X-FITTM 커넥션으로 AnyRidge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파절에 강한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Octa1은 파절 예방과 함께 생체 친화성과 생물학적 장기 임플란트 생존율을 보장하기 위해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Medical-Grade4 titanium 소재를 고수했다. 순수 티타늄 임플란트를 사용했지만, 피로강도와 압축강도는 합금소재로 제작된 임플란트보다 더 높으며,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것. 메가젠 측에 따르면 Octa1은 Fixture Abutment wall의 두께 및 외부 디자인, Abutment screw의 형상 및 직경, Fixture와 Abutment connection의 디자인 및 접촉면적을 고려한 디자인이 최적화되는 등 이 같은 요인으로 최상의 강도를 구현할 수 있다. Octa1의 X-FITT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출시한 무영등 ‘Luvis S300’에 대한 관심이 높다. Luvis S300은 기존 Luvis 베스트셀러 모델인 소형 LED 수술등 Luvis S 시리즈의 신모델로, 소형 수술등의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다. 덴티스 측은 “이번 Luvis S3000은 LED 무영등의 컴팩트화를 통해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했다”며 “이에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제품”이라고 설명했다. Luvis S30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진료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와이파이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특히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