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이하 서울치위회)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함께 학교 구강보건 사업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난 6일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사전등록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학교 구강보건사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학교 양치시설에서 아이들의 구강건강 향상 및 유지를 위해 활동하는 학부모(이하 티칭맘)를 도와줄 치과위생사를 육성한다는 취지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발원이 아동·청소년 구강보건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하고, 성동구보건소 최윤선 치과위생사가 티칭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티칭맘을 도울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A부터 Z까지 직접 선보이며 성공적인 학교 구강보건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한·중·일 보건장관 및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사무처장 등 보건장관단 30여명이 지난 14일 건보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보공단은 방문단에게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 체계 및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제12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주제 중 하나인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과 관련해 건보공단을 방문해 ICT 관련 한·중·일의 건강보험 관련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건보공단의 정승열 징수상임이사는 “건보공단의 가입자 통합관리는 세계적으로도 그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그 성공요인으로 △단일보험자 체계에서의 ICT 통합 구축 △42개 외부기관과의 효율적인 자료공유 등을 꼽았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날 주관심사로 거론된 공단과 외부기관 간 자료공유에 대해 “여러 관계 부처의 합의 및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공기관 간 자료연계는 기술적 문제인 동시에 정치적 문제로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해서는 자료공유가 되고 있지 않은 기관과의 추가적 자료연계가 필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강충규·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46차 정기 대의원총회(의장 홍순호)를 개최했다. 개회사에 나선 홍순호 의장은 “1인1개소법이 헌법재판소의 최종 합헌 판결이 나왔고, 이제 남은 숙제는 관련 법안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치과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다”며 “또한 치협을 비롯한 시도지부의 수장을 뽑는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다. 합리적으로 숙고해 훌륭한 치과계 리더를 뽑기 위한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간 동창회를 이끈 강충규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동창회장을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본인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동창회 회무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 및 선배 임원들이 동창회를 잘 정비하고 가꿔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1부 시상식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자랑스런 연아인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봉사상에는 연세치대 7회 졸업생인 故김중원 목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7월 유명을 달리한 김중원 목사는 1980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목포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던 중 해외선교를 위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최윤정)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및 동교동문회(회장 강충규·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주관한 ‘2019 연세임상강연회’가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는 사전 및 현장 등록을 포함해 총 565명이 등록, 강연장이 가득 차 성황을 이뤘다. 첫 강연은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열었다. 신 교수는 ‘20년차가 되니 보이는 것들-되는 엔도, 안되는 엔도’를 주제로 근관치료 임상 20년 경력에서 얻은 것, 그리고 예전에는 몰랐던, 지금은 볼 수 있게 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최경규 교수(경희치대)가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잘 붙여 보아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교수는 간접수복물 접착을 위한 표면처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저해요소와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지만 교수(연세치대)는 ‘디지털 보철치료의 실전 적용 및 효용성’을 통해 디지털 치과치료의 흐름을 짚어주었다. 박 교수는 점차 가성비가 높아지고 보다 임상에 가까워진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랜드를 짚어주었으며, 안면 스캐너의 활용, 3D프린터의 다양한 치과 임상 적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부산교육원에서 AMII연수회 23기 3~4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 브이라인 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서는 △CT 진단법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발치 후 즉시식립 △Magic Surgery 실습 △Live Surgery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이 진행됐다. AMII는 부산교육원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년도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24기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투명 교정장치 글로벌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르지 않은 치열로 활짝 웃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선사하고, 보다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인비절라인은 치아 교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아 교정 후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댓글로 다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7일 부산센텀시티 디오본사 대강당에서 영남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1차 사랑니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영남권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사랑니 발치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 거제도, 울산 등지에서 100여명 이상의 많은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욱규 교수(부산치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학술집담회는 김정한 교수(동아대병원)가 ‘사랑니 발치 전 고려사항:전신질환 및 항응고제 복용환자’를, 윤상용 원장(바른플란트치과)이 ‘사랑니 쉽게 발치하기’를, 황대석 교수(부산치대)가 ‘사랑니 발치 시 약물치료’를, 최근락 원장(첫사랑니차과)이 ‘사랑니 발치 시 보험청구’를 각각 다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1988년 전남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개원의로 활동하고 있는 오득재 회장. 그는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한인회장, 남가주전남대총동창회장, 오렌지카운티민주연합 대표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한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이하 OC협의회) 회장으로 인선된 오득재 회장은 평화통일 전도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편집자주> Q. 민주평통 해외 협의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민주평통은 문재인정부의 통일정책을 일반 동포에게 알리는 한편, 통일에 대한 대중 여론을 수렴해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헌법기관이다. 우리와 같은 해외 협의회는 지역사회 동포들에게 정부의 통일정책을 바로 알리고 다른 단체들과 소통, 화합해 건강한 한인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본역할 외에도 공공 및 민간 외교의 첨병으로서 주류 사회에 조국의 평화통일정책을 홍보해 그들의 지지와 협조를 얻어내는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할 수 있다. Q.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또한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별한 이유랄 것은 없다. 지난 2000년 미국에 이민 오고 4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DENTIS WORLD SYPOSIUM(DWS) 2019’를 개최,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의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스페인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메인 심포지엄 전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임상가 및 연자들의 주제별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스페인의 Dr. Juan Lara Chao와 Dr. Jose Luis Dominguez-Mompell Mico가 공동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인성 원장이 ‘A Novel Guideline of Sinus Membrane Perforation Repairing and Its Predictability’를 주제로 사이너스 수술에 있어 전반적인 임상적 고찰과 더불어 천공 위험 없는 멤브레인 처치에 대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장원건 원장의 ‘Keys to Ex cellent Functional Occlusion in Implant Dentistry’ 강연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교합기능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 핵심적인 임상 팁을 완벽 독해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심포지
바이오엠티에이 대표인 유준상 원장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베트남 Can Tho대학에서 열린 ‘International Health Sciences Conference 2019’에서 강연을 펼쳤다. Can Tho대학은 의대 및 치대 설립 40주년을 맞아 근관치료 분야 해외초청연자로 유준상 원장을 초청한 것. 유 원장은 ‘Introduction to endodontics and clinical case’를 주제로 핸즈온 교육과 ‘MTA Obturation: Ra tionale & Clinical cas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 원장의 핸즈온 교육 및 강연에는 약 150명의 개원의 및 치대생이 참여, 동시통역 시스템을 통해 유 원장의 자연치아 살리는 치료술식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Can Tho대학 Le Nguyen Lam 부학장은 “MTA mono block 근관 밀폐술을 통해 미래 근관치료 방향을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연자로 초청해준 Can Tho대학에 감사하다”며 “한국과 베트남이 치과의료기술 교류를 통해 자연치아 살리기 운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지난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열린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연구 공청회’ 후 진행된 관련 매뉴얼 개발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공청회에서는 신호성 교수(원광치대)와 치협 황재홍 경영정책이사가 주제발표에 나서 표준 매뉴얼 개발과정 및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신호성 교수에 따르면 표준 매뉴얼은 △표준주의/직업안전 △기구재처리 △치과의료기관의 환경관리 및 수관관리 △특수 감염관리 등 총 4개 부문 27개 상위 항목과 부록으로 구성된다. 이번 매뉴얼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외래 중심의, 외과적 침습 진료가 대부분인 치과의 특성을 얼마나 현실성 있게 고려했느냐다. 따라서 기존 의료감염 표준예방지침에서 다루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 CDC 및 FDA, 영국 보건부 등에서 발간한 관련 지침서 중 치과 파트를 참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황재홍 이사는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 권고 수준’에 대해 다뤘다. 황재홍 이사는 해외 다양한 지침서에서 정하고 있는 권고수준과 의료감염관리 지침 등을 비교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
최근 ‘직위해제’ 징계처분을 받은 대한치과의사협회 C국장이 조사위원회 기자회견과 1인1개소사수모임 성명서 등과 관련해 “날조된 각본으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반박한 것에 대해 1인1개소법사수모임(대표 김용식·이하 사수모임)이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C국장과 S전문지 K기자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이 자료는 K기자가 사수모임에 넘긴 자료 중 일부다. 사수모임 김용식 대표는 “우리는 K기자의 막말 기사들을 그저 개인적 돌출행동으로만 생각했었다”며 “K기자는 사법기관의 처벌을 감경할 목적으로 C국장과의 카톡 내용 및 전화통화 녹취 등 방대한 자료를 우리 측에 제출했고, 분석 결과 치협 C국장이 사주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치협 장재완 홍보이사는 “오늘 공개한 자료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K기자가 C국장에게 건네받은 자료에는 치협 압수수색 시 어느 부서, 누구를 뒤질 것인지 등을 담고 있고, OO네트워크로부터 입수한 것으로 보이는 법원판결문 등도 포함돼 있었다”고 부연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카톡 자료에는 C국장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전직회장 배임건 자료는 물론, 치협 압수수색을 K기자와 모의한 정황, 차기 협회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픽스처 판매량 부문에서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글로벌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지 오래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이 조사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픽스처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 픽스처 판매 수량은 232만개 이상으로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286만개 이상으로 2년 연속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스템의 픽스처 판매량 글로벌 1위 달성의 요인을 보다 면밀히 살펴본다. [편집자 주] 픽스처 판매량 세계 1위 달성비결은… 많은 임상의들이 오스템이 픽스처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비결로 세계적인 수준의 임플란트 R&D 경쟁력을 꼽았다. 실제 오스템이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가치 또한 R&D 분야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년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며 “10개의 연구소를 설립하고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진료에 필요한 제품과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스템의 기술력과 품질 수준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난달 29일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정정 고시함에 따라, 기존 분말·정제형 아말감이 급여 품목에서 삭제된다. 따라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치과병·의원에서 ‘캡슐형 아말감’만을 사용할 수 있고, 분말·정제형 치과용 아말감은 유통은 물론 사용이 금지된다. 급여 품목에서 삭제되는 분말·정제형 아말감은 △하이-베라로이 산 △하이-아리스타로이21 산 △하이-아리스타로이21 정 △하이-아리스타로이 산 △하이-아리스타로이 정 △엘지알로이 산 △엘지알로이 정 △ANA 2000 DUETT 400 △STANDALLOY F △CAVEX68 PELLETS △DISPERSALLOY POWDER △CAVEX68 POWDER △ANA 2000 POWDER △BESTALOY(파우더) △BESTALOY(TABLET) 등 15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수은 유통 저감화를 위해 분말·정제형 치과용 아말감의 유통 및 사용 금지 계획을 발표,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서 해당 품목을 삭제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국제수은협약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등 120여 개
AMII(Academy of Mini- 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AMII 대전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22기 3, 4차 연수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에는 부산교육원에서 23기 연수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을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김용완, 김재창, 이영한,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서는 △Magic Sur- gery △발치 후 즉시 식립 △com- 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AMII는 부산을 마지막으로 올해년도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새롭게 24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