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6일부터 28일 3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ARi® ExCon(AnyRidge incisor)’을 공식 론칭한다. 메가젠은 이번 SIDEX에서 핸즈온 부스를 대폭 강화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체어존 △소장비존 등 으로 부스를 세분화,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제품을 살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예비 개원의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개원상담존’,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존’, 온라인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엠덴트존’ 등도 SIDEX 2023에서 만날 수 있다. 메가젠은 파격 프로모션과 함께 각 존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공식론칭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가젠의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 ‘ARi®ExCon(AnyRidge incisor)’과 보철옵션이 추가된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한 ARi®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달리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간호법 제정을 둘러싼 논란 중 하나인 '전문대 간호조무과 설치' 이슈가 떠오르면서, 현재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인 특성화고등학교, 간호조무사학원 등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전문대에서 간호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도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지난 11일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현행 법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고졸학력으로 제한하는 ‘학력 상한선’을 두고 있어 우수한 간호조무사 인력 수급을 가로막고 있고, 간호조무사 지망생의 배울 권리 등을 제한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법률개정 이유를 밝혀 이를 반대하는 특성화고 등 단체의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전국직업계고 간호교육교장협의회,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과)장협의회,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문대 간호조무과 설치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과)장협의회(이하 전문대간호과장협) 측이 동참해 전문대 간호조무과 설치 반대에 목소리를 보탰다는 점이다. 전문대간호과장협 측은 "지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2회 발간하고 있는 ‘즐거운치과생활’ 올해 가을·겨울호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8일 즐거운치과생활 새로운 편집위원회 위원들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하고, 이번 가을·겨울호 편집 방향과 각 분야별 구체적인 콘텐츠 구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는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한송이 부회장과 간사인 박지혜 공보이사를 비롯해 새롭게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엄찬용(방배본치과), 황지영(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형일(서울이좋은치과), 박인영(홍익치과), 안병덕(아빠의치과), 김아현(덴탈시그널치과) 위원이 참석했다. 한송이 부회장은 “즐거운치과생활은 치과의사가 만드는, 치과상식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치과계 유일의 잡지”라며 “그간 많은 담당 공보이사를 비롯한 많은 위원들이 수고해준 덕분에 양질의 잡지를 지속해서 발간할 수 있었듯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 또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지혜 공보이사는 “지난 호를 리뷰해 보면 매우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가 다뤄졌는데, 이번 호 또한 치과를 찾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치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 치료의 기본 원리는 물론, 문제점 해결, 셋업 체킹까지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 A to Z(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를 주제로 삼아 투명교정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이론 교육에서는 투명교정의 일반적 원리, 치료 전략, 문제사항 대처 및 치료의 세부 임상 가이드를 다루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탄탄한 실전 지식을 전달한다. 실습에서는 투명교정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3가지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익히고, 2가지 실전 환자 사례를 디렉터 자문과 함께 반복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진단부터 장치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 매칭 그룹 ‘덴탈스퀘어’가 지난달 29일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과정은 기존 강의식 세미나와 달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다정 강사의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정희연 강사의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임프레션 스캐닝’ 등이 진행됐다. 먼저 딥클렌징 세미나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딥클렌징’을 통한 구강 내 세균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혀클렌징과 디아마우스워시를 통한 세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임프레션 교육에서는 디지털 치과에서 변화된 임프레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 측의 지원으로 디지털 오랄 스캐너를 직접 다뤄볼 수 있었다. 디지털 오랄 스캐너의 장점과 주의점 등을 직접 체험으로 인지할 수 있어 평소 디지털 치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다음달 10일 강남역 CGV 건물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민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치아은행은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자가치아골이식재의 임상적 효능과 함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법 및 뼈에 대한 학술적 이론, 뼈이식술 및 Um’s incision으로 불리는 Suture에 이르기 까지 약 120편에 이르는 영상강좌를 업로드 한 상태다. 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왔다”며 “좀 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제는 뼈로 승부한다-실패 없는 임플란트를 위한 진짜 뼈이식’을 주제로 삼았다. 고난이도 임플란트 증례 및 Bone Graft Techniqe, Sinus Operation과 함께 건강보험(차107-1 자가치아유래골이식술)을 통한 자가치아뼈이식재 200% 활용 등을 소주제로 진행되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자가치아뼈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유통기업 오스비스가 휴비츠의 치과용 3D프린터(Lilivis Print) 국내 공식 판매를 앞두고 치과 3D프린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오스비스는 지난 1일 릴리비스 프린트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치과용 3D프린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Lilivis Print’ 출시를 알렸다. SIDEX 2023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Lilivis Print는 LSA 시스템을 탑재,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하고 보정해 조형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LED 개별 제어, 위치보정이 자동으로 이뤄져 장비 내구성도 우수하다. 특히 비구면 Fresnel 렌즈를 적용, 광 직진성을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해 10분 대 초고속 정밀 출력이 가능해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강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오스비스 측은 확신하고 있다. Lilivis Print의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은 또 다른 장점. 자동온도 보정기능, LED상태표시등, 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매니저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오스비스 측은 “지난 3월 독일 IDS 2023에서 Lilivis Pr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8년 시작된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이 지난 4일 대법원이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함에 따라 5년여 끌어온 법정 다툼이 최종 원고의 승소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12월 서울고등법원(제10행정부)이 외국수련 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피고 참가인 이 모씨의 전문의자격을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즉각 상고(대법원 2023두31621)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사건 가운데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은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다. 심리불속행 결정은 선고 없이 간단한 기각 사유를 적은 판결문만 당사자에게 송달된다. 이에 전국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이하 전공의협) 측은 지난 9일 대법원의 이번 최종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보건복지부에 외국수련기관 인정 기준 재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전공의협 측은 이번 소송 판결로 전문의 자격인정이 취소된 치과의사 이 모씨와 함께 지난 2018년 자격인정을 받은 모든 외국수련자에 대한 자격 재검증을 촉구했다. 전공의협 측은 우선 “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최병선 원장(전주 최치과)이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됐다.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이하 전북대동창회)는 지난달 30일 대학 내 진수당 가인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최병선 원장을 40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관계자 그리고 각 단과대학동문회장들과 전북대 동문인 신효균 前전주방송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된 최병선 회장은 △동문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 △재정 자립도를 굳건히 하는 동창회 △지역에 굳건하게 뿌리내리는 동창회 등 세 가지 중점 추진 사업을 제시했다. 최병선 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온 동문들의 발자취에 걸맞게 총동창회 위상을 더 높이고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며 “20만 동문 모두가 전북대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선 회장은 지난 2009~2011년 전북치대 제13대 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사)한국산악회 창립70주년기념 에베레스트원정 단장(2015)과 전북자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7일 정기평의원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으로 현 차기회장인 송영대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송영대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이식학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차기회장 선출도 진행, 서울치대 김성민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과 우승철 원장(마포리빙웰치과)을 선출했다. 송영대 신임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우리 학회의 전통과 역사가 함께하는 ‘젊은 학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식학회 평의원회의에서는 2022년도 회기 감사보고가 원안 승인 됐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보수교육계획 및 예산안 심의 또한 이견없이 승인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CC에서 ‘제22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열린 이번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는 동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144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 총 36팀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연세치대동문회 이정욱 회장을 비롯해 연세치대 이기준 학장,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원 원장 등 연세치대 및 동문회 관계자들은 물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 등 치과계 유관단체장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백제덴탈약품 임훈택 대표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윤형철 동문(20기, 73타) △신페리오 우승 김병용 동문(18기) △여자부 메달리스트로 성의향 동문(32기, 74타) △신페리오 여자 우승 이영순 동문(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오픈마켓 덴탈빈몰(대표 박성원)이 이번 5월에도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 덴탈빈몰은 올해 고객 인기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월간 치콩이’s Pick’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조용석 원장이 개발에 직접 참여한 ‘Sinus Funnel’ 패키지 3종을 최대 31% 할인율을 적용,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판중이다. 또한 이 패키지 상품 구매 시 ‘Bone Packer’ 22% 할인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CORE SINUS KIT 구성품 중 하나로, 골이식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구인 Sinus Funnel 패키지는 △Handle △Lateral Head △Crestal Head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C-Funnel(Crestal Head)은 CSBA Surgery 시, L-Funnel(Lateral Head)은 LSBA Surgery에 사용하는 골이식 도구다. 덴탈빈몰에 따르면, Sinus Funnel은 입점과 동시에 상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덴탈빈몰에서는 월간 치콩이’s Pick과 동시에 스케일러팁 50개 묶음, GC 아로마파인 1KG+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공동 참가한다. 탑플란은 뛰어난 친수성과 골 유착률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를 1,000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 450만원 상당의 ‘UV Activator’를 무상 증정하는 특판을 준비했다. 탑플란 관계자는 “당사 홍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15초 내에 픽스처 UV활성화가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더욱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 시연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탑플란과 오스템은 이번 SIDEX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스템과 탑플란 제품을 함께 계약하는 고객에게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 증정한다. 또한 현장 부스에서 사전계약을 하거나, 부스방문 사전등록,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고객들에게 경품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한다. 탑플란, 오스템, 오스템올소돈틱스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최대 30장의 이벤트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1등 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직업계고 간호교육교장협의회와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가 지난 9일 국회 앞에 이동 집무실과 교실을 마련하고, 업무와 원격 수업을 병행하면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의 면담, 간호조무사 자격 확대 입법 기도가 멈출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는 “우리는 그간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의 범위가 확대되는 것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고, 전문대 간호조무과 설치를 주장하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 교육·양성기관을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며 “하지만 여전히 보건복지부와 여당은 한 번도 특성화고 간호조무과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항의의 뜻을 표하기 위해 이렇게 국회 앞에 이동 집무실과 교실을 차리고 농성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간호조무과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안정된 취업을 보장받는 과로 인식되면서, 최근 특성화고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 단체는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고, 집회를 열었지만, 복지부장관은 지금까지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특성화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 3일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전 세계 50여개국 1,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Dentistry wears Digital; Discover the New Success Criteria’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총 19명의 국내외 유명 연자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된 핸즈온 워크숍은 풍부한 임상 경력을 갖춘 14명의 연자들이 초청돼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 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총 3개의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리더인 김용진(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김종철(대구미르치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실제 임상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미래 덴티스트리 혁신에 대해 Dr. Kyle Stanley(미국)와 김영광 교수가 강연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