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지난 12일 간담회를 열고,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이정아 교수(미국UC얼바인간호대학)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재·이정아 교수와 치구협 임지준 회장을 비롯해 서혜원·이혜림·정주아 이사가 참석, 국내 치매환자 구강건강 정책의 현재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치매환자를 장기간 전담해 보살펴야 하는 가족과 간병인을 위한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향후 공공 치매전문치과 개설을 비롯한 치구협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정아 교수는 현재 노인요양시설을 비롯한 장기요양기관에서 환자 구강관리의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간호 직종과의 협업 및 관계 강화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임지준 회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앞둔 현재,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구강관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일반 대중을 위한 인식개선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추진에 두 교수의 자문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경영개선지원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영개선지원특위 초도위원회가 개최됐다. 경영개선지원특위는 서울지부 회원 병원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연구·전파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직·간접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집행부 공약사항을 되짚어보고, 향후 경영개선지원특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함동선 부회장은 “집행부 임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빠르고 효과적으로 공약사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개원의 입장에서 경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단기적 플랜을 마련해 시행하는 것이 경영개선지원특위의 주된 목적”이라며 “특위 활동은 회원들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사업과 회원이 필요한 교육과 자료를 제공하는 사업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질적으로 서울지부 회원 중 특히 신규개원의들이 필요로 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국민과 50년을 함께한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건강 지킴이로 활동한 간호조무사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현재의 간호조무사 활동과 대외활동 등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기회가 됐다. 전시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시대전환 조정훈 당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 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관계자들과 간무협을 이끌어온 원로 임원도 함께 자리해 간무협 창립 50주년 사진전시회를 축하했다. 15일 오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사진전시회에 대한 간략한 개요 설명과 함께 참석 내외빈의 축하 덕담, 테이프 커팅식, 곽지연 회장의 전시작품 설명 등이 진행됐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인 간호조무사에게 2023년은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오늘 사진전시회는 간호조무사 인식 확대는 물론 권익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치과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검증된 경영 비즈니스 이론부터 트렌디한 실무적용 사례를 살펴 철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개원의 및 관리자 대상 경영 과정이다. 총 5주간 줌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경영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재무 성과를 높이며, 리더십 기술을 향상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모델인 진단과 전략 기획, 고객관리와 예약관리 그리고 차별화 방법을 상세히 짚어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개원의 단독 수강 외에도 개원의 그룹 수강과 개원의와 함께 실장, 팀장과 함께 참여하는 치과그룹 코칭 수강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과 생각으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 치과의사는 개원 후 2~3년 이내 치과의사와 경영자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야 하다 보니 뜻하지 않는 많은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며 “치과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이하 전남치대재경동창회)가 신임회장에 기세일 동문(10기)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전남치대재경동창회는 지난 12일 교대역 인근 한식당에서 최진 회장 이임 및 기세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치대 동문 및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문 간 화합과 동창회 발전을 위해 애쓴 최진 전임 회장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기세일 신임회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진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재경동창회장으로서 때로는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눠준 동문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쳤다고 생각한다. 기세일 신임회장도 혼자 이끄는 동창회가 아니라 함께하는 동문, 서로 힘이 되는 동문이 늘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면서 “전남치대만의 결속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배들의 노력을 계승·발전해나가는 우리 동창회가 되길 기원한다. 비록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동창회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20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5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회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학문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술부 중심으로 강연프로그램을 꾸리는 등 최선을 다해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타 오프라인 학회 등 대면 활동이 많아졌음에도, 이번 학술대회에 기대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교육뿐 아니라 치과 각 과목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방난심 교수(연세치대)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을 연제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이 갖춰야 할 근관치료 역량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유태민 교수(단국치대)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진료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0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경동·이하 울산지부) 2023년 정기학술대회’에 3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고병대 원장(포도나무치과)이 ‘Implant alternative treat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복을 대체할 수 있는 고정성, 가철성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짚었다. 이어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이 ‘Systemic Approach of Digital full mouth implantation’을 주제로 △전악 임플란트를 위한 디지털 툴 △정확도 향상을 위한 스캔방법 △전악 무치악 환자의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에서의 고려사항 △유한요소법 연구를 활용한 framework 결정방법 등을 다뤄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후에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구강건강 향상에 힘쓴 유관단체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울산지부 강경동 회장은 울산이주민센터 김현주 사무국장과 울산남구보건소 김민영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9일 경북대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구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앞장선 대구지부 허영주·조진현 부회장과 강인주 공보이사가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박세호 회장이 대구지역 치과계 발전을 위해 힘쓴 정성만 총무이사(대구광역시치과기공사회경영자회)와 김해경 교수(대구보건대 치위생학과), 양승경 교수(수성대학교 치위생과), 주대현 대표(제이스덴탈)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경북대치과대학 신수민 학생에게는 ‘대구지부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린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에서는 이선주 어르신이 대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옥조·김만진·강종구 어르신이 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치아사랑 글짓기와 포스터 공모전 또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지도교사상 2명, 금상 4명, 은상 8명, 동상 42명을 선정, 시상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P&G의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가 개인 맞춤형 피드백 제공으로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을 돕는 프리미엄 전동칫솔 ‘오랄비 iO’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오랄비 iO’ 시리즈는 전 세계 245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적 전동칫솔로, 자기부상열차의 원리를 이용한 마그네틱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돼 칫솔모 끝까지 진동을 전달, 구강 내 깔끔한 세정을 돕는다. △일상 △민감 △매우민감 등 총 7가지 세정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구강관리가 가능하다. 오랄비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구강관리 방향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세정모드, 모드 변경시기 등을 안내해 준다.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3D 치아 탐색 기능을 통해 각 치아 구역별 양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양치 종료 후에는 해당 양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피드백도 전달받을 수 있다. ‘오랄비 iO’ 시리즈 전 제품에는 3단 스마트 압력센서가 탑재돼 있어, 양치 시 치아에 필요한 최적의 압력을 색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잇몸을 보호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성균 원장,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조미현 부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재모 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코로나 상황 속 마스크 안에 가려져 챙기지 못했던 구강을 잘 살피고 함께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주제영상 상영 △구강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함께 치아치아치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에 나선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고, 현재 치과계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도 평생 건강을 위한 아동치과주치의 확대, 국정과제인 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연마기구 ‘OptraGloss’가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OptraGloss’는 최대 함량 70%에 달하는 초미세 다이아몬드 입자가 코팅된 폴리셔다. 빼어난 연마 기능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표면 처리가 가능해 치태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구강 내·외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연마 페이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수복물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재에 맞춰 각각 사용해야 했던 기존 폴리셔와 차별화를 뒀다. ‘OptraGloss’는 사전연마를 위한 Dark-blue 연마기구와 고광택 연마를 위한 Light-blue 연마기구로 구성돼 있다. 연마기구는 △컵 △불꽃 △렌즈 △나선형 휠 등 4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특히 유연성이 있는 나선형 구조의 연마 휠은 복잡한 교합면 윤곽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연마가 가능하다. 아울러 우수한 마모 저항성으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술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가 다음달 15~16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치위협은 행사를 한 달여 앞둔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후 4년 만에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HEX)가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치과위생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 등 4가지 키워드로 나눠 각 항목별 특성화 학술강연을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지난해 16개에서 올해 총 32개로 대폭 확대, 보다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최신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전문화 부분에서는 △쉽게 따라하는 상담시스템&실전 상담 노하우(김다은 이사) △치과위생사를 위한 예방치과의 새로운 관점(김백일 교수) △치과진료에서 주로 활용되는 약물의 이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지난달 개최된 SIDEX 2023에서 효과적인 골이식재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2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리뉴메디칼 치과용 골이식재, 치과용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분야 의료기기 및 인체조직 이식재, 구강용품 등을 위탁·제조해 국내외 치과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다. 플라즈맵은 플라즈마를 활용한 의료용 멸균기, 멸균 파우치 등을 개발해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플라즈마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양 사는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멸균기와 골이식재를 치과에 공급, 환자들이 더 좋은 임플란트 수술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멸균기와 골이식재의 수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친수성을 획기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 ACTILINK 솔루션 확대와 함께 골이식재 시장을 새롭게 재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뉴메디칼 김성호 대표는 “플라즈마 기술은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효과적인 플라즈마 표면처리를 통해 임플란트 시장을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24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 Monthly Endo Seminar’를 개최한다. ‘ProTaper Ultimate를 이용한 근관성형 및 근관충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이 근관치료 과정에서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살펴보고, 오랜 기간 임상에서 쌓아온 연자만의 치료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신제품 ‘ProTaper Ultimate’를 사용해 최신개념에 바탕을 둔 근관성형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다음달 8일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 보존과)가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고, 임상 케이스를 소개함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7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