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과 임정선 원장(연세림치과)을 초청해 ‘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와 보험청구’라는 타이틀로 엔도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24일을 시작으로 오늘 10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좀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수생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개원의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보험 청구에 대해 알아보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첫 세미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보고, 2회차 강의에서는 치아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할 예정이다. 3회차 강의에서는 개원가에서 근관치료가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처 방안을 알아본다.
이와 함께 임정선 원장이 ‘데칼코마니 in 보험청구’라는 타이틀로 근관치료에 대한 보험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NI-TI 파일 ‘K3XF’와 ‘TF FILE’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080-801-1577,8로 접수하면 되며, 등록비는 30만원이다. 덴탈비타민 회원의 경우 5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