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주최하는 ‘아스트라 임플란트 학술집담회’가 오는 18일 유한양행 본사 대연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아스트라 TX Profile 임플란트의 특징과 임상증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원장은 골이식 없이 수술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주위염에 강한 TX Profile의 장점을 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측은 “OsseoSpeed TX profile은 주변골 전체를 보존해 골이식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며 “또 심미적인 부분도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급여 청구 A to Z’를 주제로 보험강의를 한다. 최 원장은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유한양행 임플란트사업부(부장 문정국)는 오는 10월 임플란트 직경의 선택 폭을 늘린 EV 임플란트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고 제품 개발자 등 해외 연자를 초대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828-0063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