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기자재, 직접 체험 기회
덴츠플라이, Celtra duo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덴츠플라이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가 SIDEX 2015에 참여해 국내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덴츠플라이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SIDEX를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도 있다. 국내 치과의사를 처음 만나는 ‘Celtra duo’는 반투명성 등을 개선한 제품으로 자연치아에 가까운 심미성을 구현해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글래스 세라믹은 약하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Celtra 고유의 지르코니아 구조가 강화 규산리튬과 결합해 강도를 10% 이상 높였다. 또 Celtra Duo는 술자의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 빠른 작업을 위해서는 밀링 후 폴리싱만 거쳐도 제작이 완료되고 Glazing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좀 더 심미적이며, 370MPa의 강도의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신제품과 더불어 인기상품의 후속모델도 참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덴츠플라이는 10년간 대중적인 인기를 받아온 ‘PROTAPER짋’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PROTAPER NEXT짋’를 선보인다. PROTAPER NEXT짋는 Off-Centered 디자인을 통해 NiTi의 유연성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파일 파절의 가능성을 낮췄다. 또 이러한 PROTAPER NEXT짋의 독특한 디자인은 파일이 회전 시 마치 뱀이 움직이는 듯한 동작을 보여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만곡이 심한 좁은 근관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덴츠플라이는 기구에 잘 들러붙지 않고 간단한 사용이 가능한 ‘ceram x one’와 시술민감도는 낮추고 높은 접착강도를 자랑하는 ‘Prime&Bond one ETCH&RINSE’, ‘Prime&bond one SELECT’ 등을 SIDEX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덴츠플라이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품목별 핸즈온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특판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2008-7683
김희수 기자 G@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