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자율학습관을 오픈했다. 경희치대는 지난달 27일 경희대치과병원 강당에서 박영국 원장, 황의환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다.
자율학습관은 치의학관 2층에 자리를 잡았다. 8개의 교수 연구실이 있던 자리를 하나로 통합하고, 총 86석의 자율학습관을 마련했다. 모든 좌석에는 LED 조명이 장착됐으며, 기호에 맞게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경희치대에 따르면 자율학습관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평소에는 모든 치과대학 및 치전원 학생이 이용 가능하고, 국시 기간에는 4학년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영국 원장은 “학생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그리고 경희치대의 교육목표인 존경받는 치과의사 양성을 위해 자율학습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비록 86석의 좁은 공간이지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의환 부원장은 “치과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현재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자율학습관이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