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드가 주관하고 한국투명교정학회가 주최하는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가 다음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성제호 소장(유투스투명교정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임상적 활용법과 장치 제작에 관한 노하우를 쏟아낼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Biome chanics, Materials △Tooth Movement, Anchorages △Model Prepatation & Set-up △Set-up fixation & Aligner making △Sagittal section & Bilateral, Vertical movements △Solution of Skeletal Anterior Cross-bite △Temporary Pro sthesis for Orthodontic Tx 등이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참가자 치과에 내원한 실제 환자의 모형을 활용해 실습이 이뤄진다는 것. 실습에서는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Set-up 전 과정을 짚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Clear Aligner를 제작해준다.
세미나 관계자는 “21세기 치의학은 투명교정의 발전으로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다”며 “투명교정에 관한 임상과 기공과정을 명확히 할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85만원이며, 동반 스탭 1인당 20만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10-8793-9441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