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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책전문가과정 1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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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 지난달 29일 수료식…이수구 前회장 강연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 이하 정책연)가 지난달 29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5 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 1기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어 수료식을 가졌다.


정책연은 지난 9월 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총 9주간에 걸쳐 1기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前치협 회장 및 前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를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수구 前회장이 특강을 펼쳤다.


이수구 前회장은 남북 통일이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이익에 대해 피력하고,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남북구강협력을 위한 노력-북한 보건 의료 현황’을 강의했다. 이수구 前회장은 “통일에 따른 막대한 비용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그 비용과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통일은 그야말로 ‘대박’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가 통일을 현실로 이끌기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이 남한과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욕구를 키워야 하고, 이는 경제, 의료, 복지 등 민관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정책전문가 과정 1기 수료자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이태하, 권경환, 나성식, 조재현, 최유성 등 정책포럼을 포함해 모든 과정을 수강한 수료생들의 소감 발표와 치협 최남섭 회자을 대신해 박영섭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홍순호 소장은 “이번 정책전문가과정을 진행하면서 치과계의 흩어진 조각들은 한 곳으로 모아내어 치과계의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며 “정책전문가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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