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행복한 치과경영 위한 재생테크닉

URL복사

가이스트리히 다음달 6일 코엑스서 심포지엄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은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으로, 최신임상자료에 대한 리뷰는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연구결과와 현재 치료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이스트리히 본사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의 ‘Collagen Science at Geistlich Pharma AG’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을,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만점의 쉬운 치료법’을 각각 다룬다.


또한 창동욱 원장(서울윈치과)이 ‘Smart 발치와 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최병호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민간보험 활용 꿀 Tip’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매년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연자를 초청, 최고의 강의를 통해 개원의에게 좋은 진료를 통한 치과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최신 치과경영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심포지엄에 등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 등록비는 개원의 5만원 수련의 및 공보의, 군진 치과의사는 3만원으로, 등록은 홈페이지(www.geistlichdb.co.kr)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하면 된다.

◇문의: 02-553-7632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