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치과병원은 초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영호 교수가 미국 치과교정학회가 선정한 ‘뛰어난 심사자(Outstanding Reviewer)’에 이름을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 치과교정학회지는 전 세계 치과교정학계의 최고 학술지로, 최근 2년간 심사를 맡은 심사자 중 학술지 질 향상에 공헌한 심사자를 선정하고 있다. 아주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김영호 교수의 선정은 한국 치과교정학계의 위상을 알리는 징표”라고 평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