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출시한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과 ‘에어플로스’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치간 세정기 ‘에어플로스’는 미세분사기술이 적용돼 치간에 대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60초 내에 구강 전체를 세정할 수 있다. 필립스 자체 조사 결과, 실제 불규칙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던 사용자 중 96%가 ‘에어플로스’ 3개월 사용 후 일주일에 4일 이상 ‘에어플로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연구 결과, 양치질 시 ‘에어플로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치은출혈이 75%, 출혈부위가 88% 감소했다.
효과적인 치간관리를 위해서는 플라그 제거도 중요하다. 특허받은 음파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필립스 소닉케어의 음파칫솔인 ‘다이아몬드클린’은 독자적인 음파기술로 발생한 미세한 공기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손이 닿지 않는 곳의 플라그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만의 물살파워 클렌징이 잇몸을 따라 치아 사이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세정한다. 뿐만 아니라 칫솔로는 닦기 어려운 부분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어 일반 칫솔 대비 7배 더 많은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 관계자는 “건강한 치아와 잇몸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스케일링 뿐 아니라 양치질, 치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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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