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덴트 턱관절연수회가 일곱 번째 베이직 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5일, 22일, 23일, 11월 5일 등 총 5회에 걸친 강연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과 김욱 원장(TMD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연수회로, 이번에는 고영민 원장(서울에이플란트치과)과 신준한 원장(연세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수강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개론, 해부생리, 질병분류, 진단검사 △처방, 자극요법, 고착해소, 분사신장 △장치요법, 보톡스, 건강보험 청구 △실습(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분사신장요법, 자극요법, 보톡스 주사) △보충강의 및 증례분석 시간으로 구성돼, 턱관절장애에 대한 마스터 과정으로 보기에 손색이 없다. 이론강연은 매회 4시간씩, 실습 또한 2인 1조로 진행함으로써 효과를 높인다.
연수회 측은 “연수회가 7기를 맞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면서 “수료한 치과의사들이 지인을 소개해주는 비중도 높아 만족도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수회 참가 비용은 개원의 180만원, 비개원의 150만원이다.
◇문의 : 02-874-8029(메디덴트치과)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