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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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샤인학술대회 이틀간 약 1,900명 참가 성황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노하우 총망라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됐다. 예년과 달리 이틀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1,891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와 김선재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Post & core! 당신의 선택은?’을 주제로 post의 선택과 접착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특히 두 연자의 강의는 일요일에도 동일하게 진행돼 요일별 세션을 선택한 참가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 토요일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이상구 원장(서울웰치과)이 강연에 나섰고, 오후에 진행된 진료스탭 세션에는 최문식 실장(부산위드치과기공실), 이수영 교수(서울성모병원 보철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등의 강연이 참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학술대회 둘째 날 통합토론에서는 ‘보험시대의 가철성 수복’을 주제로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보철과)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보철과)가 강연했고, 두 연자 강연 후 성무경 원장이 ‘통합 토론 보험시대: 2 Implants + RPD 수복’을 통해 통합토론 강의를 마무리했다.

 

특히 통합토론 시간에는 청중과 연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져 학술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가 cracked tooth의 진단방법과 예후에 대해 다뤘으며, 지난해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 ‘치주치료의 재발견’ 강연 등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올해도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샤인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신흥’이 등록비 총 4,338만원을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표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측에 전달했다.

 

이어 ‘제5회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올해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대구미르치과)에게 상패와 부상이 전달됐다. 조상호 원장은 “샤인-덴트포토 학술상은 전국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는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동료 치과의사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많은 이들이 본인의 임상에 공감했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상호 원장은 내년에 열리는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에 초청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치과 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마련돼 다양한 치과기자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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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이젠 선거권 확대를 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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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36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만 한다. 가족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에서부터 학교, 조직, 동호회와 같은 단계로 관계의 범위를 넓혀간다. 이러한 관계는 태어나면서 형성되는 부모자식과 같은 본인의 선택과 관계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모든 관계는 본인의 선택과 연관되어져 있다. 특히 결혼이나 직장의 경우에는 본인의 선택이 더욱 절대적이다.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 선호하는 조건, 기대감 등과 같은 심리적 부분에서부터 경제적 조건 같은 현실적 상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통하여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결혼이나 직장생활에 대한 결정은 다른 관계보다도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요즘은 취업이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대부분 신입사원 교육을 가면 합격의 기쁨과 설렘으로 강의장 분위기가 가득하다. 더군다나 공무원인 경우에는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일반기업을 뛰어넘고 학력이나 학벌의 과도한 경쟁이 대단하다는 것을 언론보도를 통하여 접하곤 한다. 얼마 전 9급 신입공무원 연수교육과정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여타 신입교육과정처럼 기쁨과 설렘이 가득하였지만 몇몇 사람들은 교육과정 동안 불만의 표정이 가득하였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