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이하 서여동) 제16회 정기총회가 오는 20일 청담동 그린테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새로 취임한 조민선 집행부의 1년 회무를 되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선·후배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서여동은 회원들을 위해 발레핏 코리아 프리나 디렉터를 연자로 ‘죽을 때까지 우아하게 발레핏! 내 몸에 우아함을 입히다’를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했다.
조민선 회장은 “한해 살림을 보고하는 정기총회지만 반가운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저녁파티 같은 시간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 등록비는 5만원이다. 단, 신입회원은 무료다.
◇문의 : 02-558-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