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윤미숙)가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사회치위생학 영역 문헌리뷰와 토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위생학과 김한나 선생과 박수경 선생이 각각 Community oral health practice for the dental hygienist(4th. Christine French Beatty, 2017)의 ‘1장 People's Health: An introduction’와 ‘보건정책 학습목표 및 평가체계 개발 : 미국과 한국의 간호학 사례’를 발표했다. 사회치위생학분과회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에 대해 치과위생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목표, 알게 된 정보를 치위생 영역 또는 치과위생사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등으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치위생학분과회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범석관에서 치위생학 교수자가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에서 기대하는 요구도에 어떻게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