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동영상 임상강연 콘텐츠 ‘디오TV 시즌2’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손현락 원장(웰컴치과)의 첫 방송에 이어 두 번째 연자로 나선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인기몰이의 주인공이다. 강재석 원장은 △디지털로 만들어가는 치과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 △디오나비 임상케이스 소개 등을 주제로 3회 연속 강연을 진행했다. 첫 방송 ‘디지털로 만들어가는 치과’에서는 다양한 치과 관련 디지털 장비들과 생소한 용어, 구강스캐너부터 CAD/CAM 장비 그리고 3D프린터까지 장비들을 비교해 보고 차근차근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방송은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기본 개념과 전반적인 진행 프로세스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까지 빠짐없이 선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디오나비 임상케이스 소개’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비롯해 디오나비로 해결하는 당일 임시 보철과 전치부 당일수술 및 사이너스, 무치악 환자 수술까지 실제 임상케이스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디오 측은 전했다.
강재석 원장은 “디오TV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석 가능하다”며 “이번 디오TV 강연에서는 ‘디오나비’의 임상 노하우를 더욱 더 많은 임상가들에게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TV 시즌2는 지난 시즌에 이어 지난해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방영,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오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