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와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 최재혁 원장(샘치과)은 지난달 12~25일 평창올림픽 남자하키센터에서 자원봉사에 나섰다.
남자하키는 종목의 특성상 운동 중 구강악안면 외상이 자주 발생하고 바로 경기 재투입이 이뤄지는 관계로 신속한 처치가 동반돼야 한다.
한편, IOC 의무부 치과담당관인 Dr. Tony Clough는 안면부손상에 대한 신속한 처치를 해준 3인의 치과진료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