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 치과상담자 과정 30기가 시작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직접 말로 하는 상담세미나’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과정이다.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2시간의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는 치과상담자 과정은 SWAT 분석을 통해 우리 치과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해오고 있다. 이미 30기에 달할 정도로 인기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30기 과정에는 채아연 부장(파주 행복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며, 이유리 실장(서울 이고운치과)의 CRM 강연도 준비됐다. 강연은 △[우리]바로보기/환자를 대하는 상담사의 마음가짐 △실전! [나]와 [우리 병원]의 환상 궁합 맞추기(실습을 통한 상담 전략 세우기) △상담자료를 활용한 상담 팁 △환자 바로보기 △상담의 빈틈 없애기 △우리 변원의 접점별 상담 환경 만들기 △신환은 당기고 구환은 사랑받는 해피콜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치과 근무경력 2년 이상으로, 상담실장을 준비하는 스탭을 대상으로 하며, 2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