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10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추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변화된 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첫 강연은 정미 컨설턴트(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가 ‘알듯 말듯 치과건강보험! 부족한 20%를 채워라!’를 주제로 나선다. 그는 ‘실수하는 보험청구 오류찾아보기’를 비롯해 △꼭 해야 하는 진료내역 설명 △알짜배기 보험청구 TIP 등을 다룬다.
이어 김윤정 치과위생사(보아치과)가 ‘진화하는 치과 사보험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치과 사보험의 종류, 허와 실, 각 보험사별 사례를 강의할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추계 학술집담회는 임상에서 놓치기 쉽고 궁금해 하는 치과건강보험에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으로,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