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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김영삼 원장 초청 ‘세라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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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 공유

스트라우만이 3월 1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호텔에서 골이식재 ‘세라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라본’의 오랜 유저인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영삼 원장은 ‘Only crestal approach in the macilla’를 주제로 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을 소개하고, 상악동 골이식술에서 ‘세라본’만이 가지는 장점을 공유한다. 또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소뼈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1,250℃에 고온소결하는 특허받은 제조공정을 통해 모든 유기성분 및 화합물(탄산칼슘, 산화칼슘, 항원성분, 바이러스)을 완전히 제거해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다공성과 거친 표면으로 임상에서 높은 골 전도성을 보이는 이종골 이식재로 소뼈 자체의 구조를 그대로 유지해 골형성 서포와의 결합이 용이하고, 세포 및 혈관의 성장으로 임플란트 주변의 안전한 골유착에 유리하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14년부터 보티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럽, 북미, 아시아, 인도에 보티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국내 시장에도 골이식재 ‘세라본’과 천연 콜라겐 멤브레인 ‘제이슨 멤브레인’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스트라우만 세미나의 포문을 여는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스트라우만 코리아 또는 해당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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