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치카톡’ 프로그램이 2.0 버전 출시를 기념,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과를 스마트하게 하는 기업 데닛(대표 주지훈)이 지난 15일 치과인들을 위한 업무용 소프트웨어 ‘치카톡’ 버전 2.0을 본격 출시했다. ‘치카톡’은 덴탈 IT 기업 데닛과 메디컬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헬스케어 IT 전문기업 JPLE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편하게 하기 위해 탄생했다.
‘치카톡’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메신저를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설치 가능하며, 치과 및 치과기공소, 재료상, 타 치과와의 업무용 메신저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치과 PC에서 개인용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데, ‘치카톡’은 차별화된 업무용 치과 전용 메신저로 원내 업무 커뮤니케이션 뿐 아니라, 타 치과 또는 타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올인원 메신저다.
이밖에도 △매출 및 카드매출 관리까지 가능한 매출관리 프로그램 ‘치카셈’ △온라인 기공 의뢰서 및 자동작성 장부로 기공물 누락을 방지하는 관리 프로그램 ‘치카공’ △치과의 인력난을 해결할 치과응급구인 ‘알바톡’ △치과인들의 정보 공유 및 자료공유 프로그램 ‘치카플러스’ 등 다양한 기능의 프로그램도 있다.
‘치카톡’ 2.0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색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으로 회원들을 찾아간다. 응모방법은 ‘치카톡’ 홈페이지 또는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또는 PC 버전을 다운로드해 ‘help_chikatalk@denit.co.kr’을 친구추가하면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이 100% 지급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치카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