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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희 원장, 현대극페스티벌 ‘우수 연기상’ 수상

다음달 19일부터 앙코르 공연

대학로 ‘극단 노을’의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원덕희 원장(다사랑연세치과)이 기분 좋은 수상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펼쳐진 ‘제10회 현대극페스티벌’에서 ‘오 행복한 날들’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것. 치과의사이자 서울연극협회 소속의 연극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덕희 원장은 “늘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치과의사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재공연을 갖게 된 만큼 더 많은 치과의사,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덕희 원장은 대학 시절 ‘연세극예술연구회’를 통해 연극에 발을 내딛었으며, 덴탈시어터의 전신인 ‘연사모(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 모임)’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현재도 ‘극단 노을’의 단원으로서 매년 새로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재공연에 돌입하는 ‘오 행복한 날들’은 ‘고도를 기다리며’의 작가 사무엘베케트의 작품으로, 50대 부인과 60대 남편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명작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신문 논단]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환영하며
우리나라의 장애인구는 약 5%이며, 이 중 30%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구강관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주지하다시피 장애인들은 구강건강이 열악하며, 치과 이용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올해 부산시에서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이 시작된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장애인 치과진료를 하면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여기서 만족하기보다는 제도를 안착시키고 보다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 하며, 치매 등을 포함한 장애범위의 확대, 좀 더 포괄적이고 일상적인 예방과 관리, 장애인구강보건체계의 확립 등의 과제도 꾸준히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장애에 대한 우리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장애인은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사람의 몸에 손상(impairment)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손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상태(disable)에 빠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결국 사회적으로 불리한 처지(handicap)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 전통적인 관점이었다. 장애운동가 김도현 씨는 그의 책 ‘장애학의 도전’에서 이런 장애에 대한 관점을 비판한다. 무언가 할 수 없게 되는 원인을 해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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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