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이하 서울지원)이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송파구 IT벤처타워(송파구 중대로 135, 동관)로 이전, 9일(오늘)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건물 2층에는 서울지원 고객지원부·민원실이, 9층에는 심사평가위원실·심사평가3부, 13층에는 심사평가2부·지원 빅데이터센터, 14층에는 심사평가1부가 위치한다.
김충의 지원장은 “서울지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