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환우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2019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0일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주최하고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 및 치과인 마라톤회와 위즈런솔루션이 주관하는 이번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대회는 하프, 10㎞, 5㎞, 가족걷기 코스로 진행되며, 마마무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필립스 엘리트플러스 진동음파칫솔’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 참가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www.smilerun.co.kr)에서 할 수 있다. 하프와 10㎞는 3만5,000원이며 5㎞, 가족걷기 코스 참가는 3만원에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