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2019 첫 날인 지난달 31일 아셈홀에서는 GAMEX 2019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개막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경기지부와 GAMEX의 성장을 기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해 일본, 대만, 랴오닝성,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치과의사회 등에서 축사를 전해왔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임기 중 GAMEX 대회장으로서는 처음 서게 되면서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GAMEX의 면면을 바라볼 수 있었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GAMEX는 회원 여러분의 친구이자 영원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조직위원장 또한 “친구처럼 친근하면서도 회원에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위해 회의마다 머리를 맞대고 심도있는 논의를 해준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마음껏 대회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제는 축하공연과 만찬으로 진행됐으며 예년보다 경비를 감축하면서도 알찬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