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이하 치위생과학회)가 다음달 26일 을지대학교(성남캠퍼스)에서 2019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치위생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승복 사무국장(목포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밀레니엄 시대를 위한 개별화 교육’을 시작으로, 박남규 교수(서울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교육’, 손정희 교수(대원대학교)의 ‘치위생 교육에서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운영사례’ 등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위생 진로탐색’을 주제로 김주미 직원(유한양행), 오하늘 직원(덴츠플라이 시로나), 박선미 치과위생사(연세우일치과), 박수영 치과위생사(평택미8군치과) 등이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 자신의 사례를 직접 전달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