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가 지난 2일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함께하는 ‘2019년 이노바이오써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직원 간 교류와 내부 단합을 위해 ‘매직’, ‘코어’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전 직원이 직접 경기에 참여했다.
체육대회에서는 계주, 줄다리기 등 단체 게임과 구기종목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노바이오써지 호인환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