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월)

  • 구름조금동두천 4.3℃
  • 흐림강릉 10.5℃
  • 황사서울 4.9℃
  • 흐림대전 8.3℃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4.4℃
  • 흐림광주 10.0℃
  • 구름조금부산 16.7℃
  • 흐림고창 10.0℃
  • 흐림제주 14.5℃
  • 구름많음강화 5.0℃
  • 흐림보은 8.2℃
  • 흐림금산 7.5℃
  • 흐림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12.6℃
  • 구름많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핫프러덕트] 이노디 'uniGlass'

40년간 축적된 독일 기술력의 집약체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로 개원가 인기

40년간 축적된 독일 기술력의 집약체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로 개원가 인기

 

이노디(대표 최병환)의 글래스 아이오노머 제품군인 ‘uniGlass’ 시리즈가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유수 제품들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서 ‘uniGlass’ 시리즈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이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난해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수차례에 거쳐 물량 재입고 과정을 거치는 등 지속적으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편집자주]

 

 

리퀴드 두 방울만으로 얇고 견고한 믹싱감 ‘구현’

보철물 시적 후 새어나온 시멘트 제거도 손쉽게

‘uniGlass’ 시리즈는 보철물 접착에 사용되는 시멘트 △uniGlass Cem △uniGlass Plus Cem과 치아의 미세한 마모를 때우는 필 제품 △uniGlass Fil △uni Glass Fil LC 등으로 나뉜다.

 

먼저 시멘트는 접착력은 물론 사용 편의성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시멘트는 파우더와 리퀴드로 구성돼 있는데, 파우더에 물과 리퀴드를 적절히 섞어 믹싱을 하게 된다. 이때 잘 섞이지 않는다고 리퀴드를 많이 뿌리면, 산이 과다 방출되면서 환자에게 통증을 주고, 접착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해당 제품의 국내시장 규모가 연간 120억원에 달하지만, 이와 같은 기술적 장벽으로 아직까지 순수 국산제품이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uniGlass’의 경우 파우더 한 스푼에 두 방울의 리퀴드로 최적의 믹싱감을 제공한다. ‘uniGlass’ 유저인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은 “시멘트의 주목적은 보철물 접착이다. 때문에 접착면에 시멘트를 바르고 보철물을 시적할 때 시멘트가 새어나오게 된다. 이런 이유로 시멘트는 최대한 얇게 믹싱돼야 하고, 새어나온 시멘트도 쉽게 제거돼야 하는데, 이러한 모든 것이 믹싱감으로부터 좌우된다”며 “‘uniGlass’의 경우 단 두 방울의 리퀴드만으로 최대한 얇게 믹싱이 가능하다. 덕분에 접착과정이 용이하고, 보철물 사이로 새어나온 시멘트의 제거도 쉽게 이뤄져 매우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uniGlass’ 시멘트는 지속적인 불소방출을 통해 치아우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타액 등의 습윤한 구강 내 환경에서도 반영구적으로 버틸 수 있는 우수한 화학적 결합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술 후 진단에도 용이하다. ‘uniGlass’ 시멘트는 자동 경화되는 ‘uniGlass Cem’과 큐어링을 통해 접착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uniGlass Plus Cem’으로 구성된다.

 

 

치아 마진, 몇 번의 터치로 환골탈태

‘uniGlass’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필 역시 같은 GI 제품군에 속하는 만큼, △지속적인 불소방출 △뛰어난 생체적합성 △우수한 화학적 결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접착력 △방사선 불투과성 등 ‘uniGlass’ 시멘트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자체 파우더와 리퀴드만으로도 자체 결합력을 지니는 만큼 별도의 에칭제가 필요 없으며, 마진부 실링 또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추가적인 특징이다.

 

‘uniGlass’ 시리즈의 필 제품군은 자동경화용 ‘uniGlass Fil’과 듀얼 큐어링이 가능한 ‘uniGlass Fil LC’로 구성되는데, ‘uniGlass Fil’의 경우 보험청구(청구코드 : L7250040)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연치의 다양한 색상을 커버하기 위해 총 4가지의 쉐이드로 출시된다.

 

경쟁제품 대비 20% 저렴하게 출시

‘uniGlass’ 시리즈는 해당 분야에서 40년이라는 긴 업력을 자랑하는 독일 기업 제품이다. 이노디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uniGlass’ 시리즈의 국내 수입을 위해 공을 들인 이유도 품질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하지만 ‘uniGlass’ 시리즈가 국내 시장의 후발주자인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노디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이노디에서는 경쟁제품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했고, 시장으로부터 가성비 최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노디 최병환 대표는 “관련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독일 제품인 만큼, 품질면에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도 경쟁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신문 논단] 치과가 민간보험사의 대행업무를 해야 하나?
치과와 병의원에서 의무기록의 열람과 복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나의 진료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타 진료에 참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학적인 이유가 될 것이고, 의료분쟁이 발생하거나 기타 법적인 이유로 인해 필요한 경우는 법률적인 이유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의무기록사본 발부요구의 대다수는 민간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이유로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의무기록은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한 민감한 정보에 해당된다. 따라서 의료인의 비밀누설금지 의무에 의해 환자의 진료내용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고, 의료법과 형법에 의해서 중복 처벌을 받는 아주 중요한 의무다. 그러나 본인이나 법적요건을 갖춘 대리인이 진료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부받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본인의 진료내용을 알 수 있게 하는 권리도 존재한다. 그런데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이나 사본발부는 환자의 진료내용을 본인이나 관련된 의료인이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지금과 같이 민간보험회사에서 과도하게 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서는 안 된다. 민간보험회사에서는 자기들의 임의로 이러한 서류가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서류가 미비되면 보험금 지급이 안 된다는





배너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을 접하고
최근 경악할 만한 사건이 두 건 발생했다. 보름 전 광주에서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가 신생아를 마구 흔들고, 때리고, 던진 사건에 경악했는데,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이 보도됐다. CCTV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침대에 던지기도 하고 한쪽 다리만 잡고 옮기는 모습을 보고는 분노를 넘어 뭐라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꼈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하는 안타까운 슬픔이다. 이제부터 신생아를 병원에 맡겨야 하고 도우미에게 의뢰해야 하는 엄마들이 어떻게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을까. 의심의 눈총을 받아야 하는 선량한 간호사나 도우미들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까. 맡겨야 하는 이들도, 맡아야 하는 이들도 모두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린 현실이 참으로 슬프다. 물론 그들이 일부라고 판단하지만 아무리 소수라 하더라도 반인륜적인 행동이 발생한 사건은 변명할 여지가 없다. 사건 빈도나 건수가 아니고 인성과 윤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원인의 개인적 분노를 가장 약한 자를 대상으로 화풀이한 것이기 때문에 용서가 되지 않는다. 화난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직업적 불만족이나 갓난아기가 성가시거나 혹은 분노조절장애였을 수도 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