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시현, 홍수연·이하 건치)가 오는 7일 양재역 숲과나눔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건치는 이번 총회에서 제32기 공동대표 선거 결과공고 및 당선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활동보고 및 평가에 이어 내년도 중앙 사업기조를 발표하고, 그에 따른 예산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원기금 ‘함께아시아’ 지원금 전달식 및 지부 임원 소개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건치는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립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 발전 및 민주화에 기여하는 제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올바른 의료인상 구현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서울경기지부 홍수연 회원과 광주전남지부 김기현 회원을 30기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올해 4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