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9.0℃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6.6℃
  • 구름많음울산 -4.5℃
  • 구름조금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1.9℃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2.9℃
  • 맑음강화 -10.3℃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탈코러스, 나눔과 함께한 아름다운 화음

URL복사

지난달 23일, 제29회 정기연주회 ‘성황’

치과계 대표 문화아이콘 덴탈코러스(회장 이준형)가 지난달 23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그리고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후원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합창 △모차르트 유명합창 △남성·여성합창 △퀸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진달래꽃과 아지랑이, 황혼의 노래 등 한국합창으로 시작된 연주회는 여성합창과 남성합창으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We will rock you △Love of my life △Another one bite the dust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 등 록 그룹 퀸의 히트곡을 덴탈코러스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마지막 곡으로 ‘칠복이가 사랑한 그녀’를 무대에 올렸는데, 합창과 함께 ‘최진사댁 셋째 딸’을 뮤지컬 식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연주회 수익금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에 기부됐다. 이날 연주회 중간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덴탈코러스 이준형 회장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거둔 수익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치과의사들이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저속득 중증 장애인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오늘 공연에 참석해준 많은 분들도 스마일재단과 함께 작지만 빛나는 나눔을 실천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를 후원한 서울지부에서는 이상복 회장과 김재호·윤정아 부회장, 노형길 SIDEX사무총장, 김윤관·조서진 홍보이사 등이 현장을 직접 찾아 정기연주회 개최를 축하하고, 멋진 공연을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