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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엠시스, 창사 10주년 기념 감사이벤트

치과영상장비 국내 1위 유통 기업이자 치과용 통합 솔루션 및 소재 전문기업 바텍엠시스(대표이사 고영탁)가 파격적인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텍엠시스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치과용 소장비, 소모품, 차폐복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바텍몰'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알지네이트 믹싱기와 엔도 모터, 핸드피스 멸균기 등 10종의 소장비는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탭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차폐복과 거즈, 마스크, 글러브 등의 소모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바텍엠시스의 첫 PB상품으로, Ni-Ti File ‘EzEndo(이지엔도)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뛰어난 가성비와 검증된 품질로 승부수를 던진 EzEndo 시리즈는 ‘1+1 프로모션’과 ‘소장비 패키지’의 론칭 이벤트로 실속있게 만나볼 수 있다.

 

바텍엠시스 고영탁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바텍코리아를 믿고 지지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텍엠시스는 앞으로도 치과용 소재 제조 및 유통, 치과 진료와 경영을 편리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 등 고객들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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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중대한 사이클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약 1년 6개월이 흐르며, 시장에는 반감기 사이클에 따른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하락장 진입에 대한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ETF 자금 유입과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지만, 금리 사이클 측면에서는 이미 위험자산이 정점에 근접한 국면에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과 연준의 금리 국면을 함께 살펴보며, 현재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연준의 기준금리 흐름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단순화해보면, 현재는 금리 인하기의 후반부, 즉 B~C 구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이 동반되는 시점에 시작되지만, 이번 사이클은 물가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위기 국면이 도래하기 전까지 유동성 확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 역시 점차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제 더 이상 리테일 중심의 투기 자산이 아니다. ETF 승인과 기관 자금의 유입으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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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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