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가 지난 3일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IBS의 그간 성과를 짚어보고 새해 사업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IBS 호인환 부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여 년 간 IBS의 도전과 성과를 언급하면서, 2020년 경영 슬로건인 ‘글로벌 기업 토대의 확고한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과 임직원간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경자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IBS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Magic Surgical 시스템과 특화된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 Core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IBS 관계자는 “올해 420억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25년 매출 3,000억원의 세계 5대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 2030년에는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해 세계 3대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