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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성동구치과의사회, 경선 통해 장정국 신임회장 선출

지난 7일 정기총회, 재정관리 긍정 평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영호·이하 성동구회) 제55차 정기총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처음으로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성신 부회장과의 경쟁에서 1표 차 박빙의 승리로 장정국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연임으로 4년간 임기를 이어온 윤영호 회장은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홀가분하게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임기 중 구회 재정이 좋아지고 적폐가 청산되는 계기가 됐다.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 임원과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보고에서 정관서 감사는 “제적 회원 10여명, 미가입 22명으로 집계된 것은 다음 집행부에서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면서 “신입회원 가입독려, 회원 친목행사에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동구회 총회를 찾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서울지부 37대 집행부가 구인난 해결, 회원과 소통 강화, 학생치과주치의사업 확대 등의 주요사업 성과를 보고드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지부장 표창에는 성동구회 윤삼호 총무이사에게 전달됐다.  

 

[interview_장정국 신임회장]

“화합하는 구회, 공부하는 구회로”

 

Q. 2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성동구회를 화합하는 구회, 공부하는 구회로 만들고 싶다. 대부분의 회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회원 화합을 이루고, 회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그룹 핸즈온 세미나를 다양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Q. 경선을 통해 당선됐는데.
그동안 꾸준히 구회무를 해왔다. 구회에서는 낯선 풍경이었지만, 경선을 통해 선출되니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 겸손하게 집행부를 이끌어갈 것을 약속한다. 회원 화합을 최우선으로 회무에 임하겠다. 관심과 성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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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사설] 아동 광중합 복합레진 급여기준 축소 행정예고 유감
보건복지부가 최근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시행 1년 만에 급여 범위를 대폭 축소해 행정예고를 했다. 복지부는‘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중 일부 개정안을 통해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치료와 관련한 요양급여기준을 일부개정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가 내 놓은 주요개정 내용은 △충전 후 동일 치아에 1년간 급여 불인정 △치아홈메우기 병행 시 치아홈메우기 산정점수는 50%만 인정 △충전 전후 1개월간 관련 처치 불인정 △충전 당일 동일 치아에 타 충전 불인정 △5세이상 12세 이하, 1일 최대 4치까지만 인정 △치수염을 제외한 치아우식증에 한정 △복합레진 충전 후 동일 치아에 6개월 이내 재충전 시 행위료 50% 인정 △충전당일 간단한 수복물 등 제거 비용 미산정 등이다. 신설 및 일부 개정된 급여기준은 치의학적 근거나 임상현장의 현실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복지부의 일방통행적 행정처리에 불과하다. 광중합 복합레진 충전 실시 후 1년 이내에 동일 치아에 재충전을 실시한 경우 불인정하게 되면 자칫 동일 치아 다른 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아우식증 치료시기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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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