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스, 전국민 미소 찾기 빅 이벤트

URL복사

“당신의 작은 미소가 세상을 바꿉니다”
‘덴티스 SMILE 영상 공모전’ 진행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티스 SMILE 영상 공모전’ 특별 빅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사진을 찍을 때 미소를 띠게 하는 키워드 ‘김치-치즈-‘덴티스’로 이색적인 CM송으로 만들었다. 방송인 오상진 씨를 모델로 한 TV CF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덴티스 측은 “김치-치즈-덴티스 광고는 온라인상에서 이미 2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CM송을 활용한 미소찾기 캠페인 빅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김치-치즈-덴티스’ 스마일송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영상(플래쉬몹, 군무, 모션인포그래픽 등)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후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쉽게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다음달 31일까지로, 개인은 물론,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 2팀에게는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팀에게는 50만원과 상장, 참여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일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덴티스는 공모전 심사결과를 오는 4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덴티스 SMILE 영상 공모전’ 참가 에피소드를 업로드해 일주일여 만에 30만 뷰를 넘기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작은 미소 하나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덴티스의 미소찾기 캠페인 주제와 같이 공모전에 참가하는 사람, 영상을 보는 사람 모두가 짧은 순간이라도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는 생각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

원·달러 환율은 2025년 9월 FOMC 이후 9월 18일부터 반등세를 확대하며, 10월 14일 장중 1,435원까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등락에 집중하기보다,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지닌 구조적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의 흐름과 자본 이동, 그리고 각국의 정책 방향을 집약적으로 반영하는 거시 지표다. 이번 기고에서는 금리 사이클의 프랙탈 구조를 중심으로, 원·달러 환율의 현재 위치와 향후 흐름을 자산배분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 즉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으로 보면 ‘B와 C 사이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B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을, C는 경제위기로 인한 급격한 금리 인하나 긴급회의를 동반하는 국면을 의미한다. 2024년 9월 FOMC에서 첫 금리 인하가 단행된 이후, 2025년 9월 재인하가 이뤄지며 현재는 B~C 구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아직 경제위기 C 국면은 아니지만,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점차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이 시점은 통상적으로 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