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자연스러운 치아 색상을 자랑하는 지르코니아 유치관 ‘Kids Crown ZIRCONIA’를 출시했다.
‘Kids Crown ZIRCONIA’는 이름 그대로 지르코니아를 소재로 뛰어난 강도와 높은 생체 친화성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치와 유사한 형태와 색상으로 손쉽게 유전치 수복이 가능하며, 타사 대비 크라운의 두께가 얇아 삭제량이 많지 않다. 더불어 내면 특수처리를 통해 시멘트와 크라운 사이의 결합력도 높였다. 덕분에 시술 후 크라운 주변의 잇몸이 회복되는 시기를 거칠 때 훨씬 자연스럽고 건강한 치유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적용 TRY-IN 크라운도 있다. 핑크색으로 된 TRY-IN 크라운은 크라운 사이즈를 맞춰보거나 치아 삭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를 통해 수복하는 크라운 내면에 타액이나 혈액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오토클레이브 후에도 강도 변화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Kids Crown ZIRCONIA’는 중절치부터 견치, 그리고 유니버셜까지 총 52가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유니버셜을 제외한 기본 키트는 총 24개입으로, 수복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키트, 시적용 TRY-IN KIT로 구성돼 있다. 신흥은 ‘Kids Crown ZIRCONIA’의 6월 신규 출시를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