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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SIDEX 출품 성공 마무리

확고한 치과계 진출의지에 참관객 호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SIDEX 2020에 출품, 임플란트와 유니트체어, 각종 디지털 장비 및 재료 등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은 제품별 데모존 운영, 추첨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SIDEX 개최라는 주최측의 운영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차원에서 제품 전시 및 카카오플러스 친구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만 진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 유한양행이 마련한 각 분야별 전시존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부분은 디지털 장비 및 재료와 구강용품인 유한덴탈케어 프로페셔널이었다. 이외에도 유니트체어를 비롯해 근관수복 및 예방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등 치과계 진출을 위한 유한양행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솔직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석인원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SIDEX 기간 동안 900명이 넘는 참관객이 유한양행 부스를 다녀갔다. 특히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 이벤트에도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엇보다 이전 전시회를 통한 가장 큰 성과는 유한양행이 치과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참관객들이 호응해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약업계뿐 아니라 치과계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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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논단] 명분과 실리는 균형과 이탈이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영화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의 전시 상황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으나 전쟁씬보다는 주화파 최명길과 척화파 김상헌의 불꽃 튀는 논쟁을 긴장감 있게 풀어나가면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영화라는 평이다. 2018년 3월, 제40대 의협회장 선거에서는 ‘투쟁을 통한 개혁’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현 협회장이 당선되었다. 의사들은 강경한 투쟁을 원했고, 실제 공약으로는 의료제도 개혁 분야에서 건강보험 단체계약제 추진, 비급여 전면 급여화 및 예비급여 철폐, 수가 정상화, 의약분업 제도 개선 등을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를 하였다. 지난 6월 건강보험 수가협상에서 최초 세 단체(치협, 의협, 병협) 결렬로 건정심에서 2021년 수가를 의결하게 됐다. ‘수가협상’이라고 쓰고, ‘수가통보’라고 읽는다는 이야기와 수가 결정과정의 문제점, 건정심의 구조적 한계 안에서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다. 더구나 수가인상률을 1.99%로 묶고도 보험료율을 결정하지 못할 정도로 내년 건강보험재정 상황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가지 변수가 너무 큰 상황이다. 그런데 의협의 3년 연속 협상결렬이라는 최초의 결과에 대해서 내부적인 우려의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선 직후부터 수가협상 불참과 건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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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