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이 오는 19일과 25일, 26일 등 총 3회에 걸쳐 본사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핸즈온 아카데미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등 3명의 디렉터가 진행한다. 임플란트 ‘아스트라’와 디지털 장비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즈온은 △임플란트 베이직 △실전 임플란트(식립 핸즈온)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임플란트 식립/아날로그·디지털 인상채득) 등으로 구성된다. 1회차인 베이직에서부터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식립 뿐 아니라 직접 식립한 부위의 아날로그·디지털 인상까지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핸즈온인 만큼, 좌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참석자 전원 체온 확인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석자는 선착순 16명으로 제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도시락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