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4.7℃
  • 맑음대전 5.8℃
  • 연무대구 6.2℃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9.1℃
  • 흐림강화 2.0℃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보철학회, ‘틀니의 날’ 유튜브 홍보 인기

URL복사

지난 1일 기념식, 동영상-포스터 공유로 관심 높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1일 ‘제5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치과보철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구강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보철, 틀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철학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홍보방법에도 변화를 기했다. 예년에 진행해오던 어르신 대상 강연, 복지관 등 시설 단체 검진, 이동버스 진료 등을 포기한 대신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했다.

 

특히 보철학회 유튜브 채널에 ‘액티브 시니어, 제2의 인생을 여는 key는?’ 등의 캠페인 영상을 게재하며 국민 가까이 다가갔다. 이 영상은 조회수 25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고, 틀니 제작과정과 보험틀니 유지관리 치료 등의 정보를 상세히 담은 영상도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COVID19 예방을 위한 틀니사용자 구강건강 관리요령’ 포스터를 제작, 전 회원에게 배포해 시의적절한 홍보 대안이 됐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날 틀니의 날 기념식에는 미래통합당 박대출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대표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일간지 및 치과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틀니의 날 알리기에 주력했다.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은 “틀니라는 단어는 가철성보철물인 틀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보철물을 포괄한다”면서 “모든 국민이 틀니의 날 의미를 알고 함께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틀니보험화를 기점으로 제정된 날이지만, 앞으로는 국민이 필요로하는 방향으로 보장성 강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뜻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철학회 회원 가운데 미담사례를 수집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센인 거주시설인 동시에 중증장애인 시설인 성심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남울산지부 서삼석 원장, 그리고 전신건강 이상으로 발치 등 치과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최소한의 치료 후 보철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대전충청지부 장수일 원장이 수상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