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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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12월부터 미국서 투명교정 세미나 스타트

‘DICAON 4D’ FDA 승인에 따른 美 진출 본격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DICAON 4D’의 미국 FDA 승인에 발맞춰 현지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출시를 본격화한다.

 

덴티스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치과 임상과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덴티스의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GDIA와 함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테크닉이 요구되는 투명교정 술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2012년에 설립된 GDIA는 현재 세계 10개국에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국가 및 전 세계 저명한 연자들과 연대해 △임상강연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워크숍 △멘토쉽 프로그램 △스터디 클럽 △웨비나 등 다국적인 교육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미국 정부로부터 교육기관 인증을 받아 GDIA 정규과정을 이수한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덴티스 미국법인에서는 이번 ‘DICAON 4D’ 투명교정 솔루션의 미국 공식 출시에 맞춰 GDIA를 통한 디지털 투명교정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현지에서 투명교정 관련 저명한 연자를 섭외해 체계적으로 기획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기본 개념 및 시스템에 대한 이해, 활용, ‘DICAON 4D’ 셋업, 임상 팁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기존 투명교정 장치 및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셀프 셋업 및 환자 맞춤형 인-오피스 투명교정 시스템을 미국 전역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3D 프린터 ‘ZENITH’를 십분 활용, 차별화된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으로 미국 투명교정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에서의 본격적인 서비스는 올해 연말부터 시작된다. 가장 먼저 ‘DICAON 4D’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인-오피스 투명교정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의 DICAO 디자인 센터를 통해 투명교정 셋업 및 장치 디자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오는 30일에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공식 출시 이벤트 예고와 함께 온라인 특별 강의도 가질 예정이다(세부일정 변동 가능).

 

덴티스 미국법인 관계자는 “투명교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 ‘DICAON 4D’와 덴티스 투명교정 솔루션에 대한 관심은 이미 뜨겁다. 내년 출시될 투명교정 브랜드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이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전 문의나 상담 요청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교육 세미나를 통해 미국 투명교정 시장의 임상 저변을 확보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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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비급여 관리 종합대책에 대한 치과계의 시각
11월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주관했다. 여기서 복지부 김현준 의료보장심의관은 비급여 관리대책 수립의 이유로 환자들을 보호하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실태조사 및 정보 공개 대상을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직접적인 비급여 사전설명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의 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을 공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예고한 바 있다. 치과의 경우 급여 대비 비급여 비율이 의과에 비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위의 사항 외에 의료기관에 급여 병행 비급여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비급여 통제 및 관리의 수단으로서 주기적으로 비급여 재평가를 실시해 비급여 유지 혹은 급여전환 여부를 정하면서, 정리해 나가자는 얘기까지 언급됐다. 12월 중 보건복지부가 발표한다는 비급여 관리 종합대책의 실체가 두려울 따름이다. 우리 의료기관들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2조에 따라 일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관을 제외하고는 요양기관
[치과신문 논단] 프레임
정치란 무엇일까? 단순히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행사하는 활동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특성을 생각하면 국가라는 특정 기관에 한정하지 않고 기업, 이익단체 등 어떤 그룹 안에서 제한된 가치를 획득하고 배분하는 행위를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런 정치행위에 대해 공자는 논어에서 “정치란 올바로 바로잡는 일”이라 했으며, 플라톤도 “사회 정의 실현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야기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어떤 사실이 더 올바른지, 정의에 가까운지를 이야기하지 않는 것 같다. 단지 자기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도록 ‘프레임’을 짜서 이런 선동에 다수가 속아 넘어가도록 하는 것이 마치 정치를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프레임이란 인지구조의 틀을 이야기하는 데 사실이나 본질보다는 자기 주장이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사건과 사실 사이의 관계를 정하는 직관적 틀을 이야기한다. 일반 대중들이 A라는 프레임으로 어떤 사실을 보면 매우 부정적일 수 있지만 B라는 프레임을 강요당해서 같은 사실을 보게 된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재작년부터 구순구개열 교정치료가 보험화됐는데, 이 과정에서 시술자 자격 논란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환우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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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일상도 스토리를 입히면 특별해진다
얼마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선회하면서 수도권이 대응 2단계로 들어섰다. 올해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늘 이맘때면 ‘다사다난한 지난 한 해’란 표현을 쓰지만 올해는 그저 단순하게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서울은 연말까지 2단계에 준한다고 하여 해마다 있는 송년회가 거의 취소되었다. 덕분에(?) 퇴근하고 늘 집으로 돌아오는 건실한 생활을 하고 있다. 꾸준히 운동도 가능하고 책 읽고 음악 들을 시간도 생겼다. 필자는 이런 단조로운 생활을 즐기지만 젊고 혈기왕성한 사람들은 힘들 것이다. 많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아지기 때문에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 쉽게 운동 부족이나 우울해지므로 스스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단 몸이 만족되면 우울해질 가능성은 많이 감소된다. 100m를 전력 질주해 숨이 턱까지 차면 숨 쉬는 것 외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이치이다. 필자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이따금 올라오는 시대 우울을 해소한다. 얼마 전부터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자전거 용품을 하나씩 비교하면서 고르고 주문하며 소일하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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