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중간관리자를 위한 치과 커넥터 과정을 시작한다.
11월 1일 ‘당신은 중요한 것을 몰랐다-당신의 잠재력’ 강연을 시작으로, 11월 22일 ‘당신은 중요한 것을 놓쳤다-협동심’, 11월 29일에는 ‘당신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1일 첫 번째 강연에서는 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역할, 실장의 업무와 병원 실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노하우 등이 공개됐다. 이어 22일에는 직원의 마음이 통하는 소통법, 원장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직원관리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29일에는 환자의 마음을 잡는 응대법, 관리자로서 직원들과 공감을 이끄는 대화법, 프로 실장들의 관리 노하우 엿보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서영림 총괄실장(서울미듬직치과), 이혜경 총괄실장(대화사과나무치과), 윤소리 실장(연세타워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가자는 14명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