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덴탈밀링머신 ‘스피넬’에 대한 전국 총판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리뉴메디칼은 첫 판매부터 강력한 프로모션을 실시 치과 밀링머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스피넬’은 5축 밀링머신으로 설계단계부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판매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라인업은 ‘5X SUPER’와 ‘5X MINI’ 두 가지다. 먼저 ‘5X SUPER’는 모든 종류의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5축 습·건식 밀링기다. 현재 700만원이 할인된 4,800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 시 환봉 500개와 300만원 상당의 밀링장비 관련 재료, 그리고 임플란트 라이브러리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5X MINI’는 지르코니아, 왁스, 레진 등 소프트한 재료 특화된 제품으로 ‘5X SUPER’ 보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5X MINI’ 역시 700만원이 할인된 2,800만원에 특별 판매 중이며 구매 시 스핀들 1회 교환권 또는 200만원 상당의 밀링장비 관련 재료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