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유니트체어에 장착해 사용하는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멀티 테이블 ‘한일세븐’이 출시 이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세븐’은 유니트체어의 각종 보조 장치들을 하나로 모아 진료실을 더욱 깔끔하게 연출해 준다. 업체 관계자는 “한일세븐은 종이컵 디스펜스, 티슈홀더, 테이블 등 3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체어 기둥에 고정해 설치할 수 있고, 고정 부분이 보이지 않아 더욱 깔끔한 치과 인테리어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일세븐은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높이가 높은 일반적인 각티슈 사용 시 상단 덮개를 열어 뒤쪽으로 고정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고, 높이가 낮은 벌크 타입 티슈를 사용할 경우 티슈 입구를 아래쪽으로 해 상단을 테이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유니트체어 기둥의 굵기에 따라 실리콘링으로 굵기 조절이 가능해 유니트체어에 맞춤 제작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나사를 이용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일세븐은 작은 변화로 진료실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꿔 준다”며 “새해를 맞아 치과 내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싶은 경우 더욱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