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7℃
  • 구름조금대전 2.4℃
  • 구름조금대구 4.0℃
  • 흐림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4.8℃
  • 구름많음부산 7.1℃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4.5℃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위협, 법적업무범위 현실화 등에 박차

URL복사

지난달 27일 제40차 정기총회, 총 56개 주요 사업계획안 심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7일 세종호텔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위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채택, 정기총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150명 중 대면 18명, 비대면 121명 참석으로 성원이 됐다.


이날 전년도 감사·사업·결산·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총 56개의 2021 주요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그중에서도 △법적업무범위 현실화 △치과위생사 전문역량 강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등 현 18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사항 관련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완료되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치위협은 ‘법적업무범위 현실화’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관련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치과위생사 고유 업무에 대한 캠페인 시행 △회원 대상 정책 동향 배부 △국회, 보건복지부, 유관 기관 등과 적극 교류 △고용문화 개선을 위한 공청회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치위생정책연구소를 통해 중·장기 치위생 정책 개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을 연내 설립함으로써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 제도 및 기준 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도 오는 7월 3일, 4일 양일간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키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회원 권익·복지 상담센터 운영을 본격화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회원의 고충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구축키로 했다.


이날 진행된 제22대 감사 선거에서는 김종하, 장효숙 후보가 치위협 제22대 감사로 선출됐다.


임춘희 회장은 “지난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하지만 18대 집행부는 이러한 시대적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회원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신념으로 나아가고자 했다”며 “남은 1년의 임기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주대학교 김설악 회원, 백석문화대학교 신경희 회원, 원치과의원 서희성 회원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S&P500 자산배분, 2025년을 마감하며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다

2025년 연말을 앞두고 미국 주식시장을 둘러싼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연말 특유의 계절적 강세,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편,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의 고평가 논란을 근거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랠리의 성사 여부를 예측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재 시장이 기준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점검하는 일이 보다 본질적인 과제가 된다. 자산배분 투자는 특정 자산의 단기성과를 맞히는 데 목적을 둔 전략이 아니다. 금리와 유동성, 경기 국면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자산과 불리해지는 자산을 구분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장기적인 위험 대비 수익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기준금리는 자산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동일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시장의 해석과 반응은 크게 달라진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서 금리 인하 국면에 해당하는 오른편 구간을 A-B-C-D로 나누어 살펴보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