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구름조금동두천 -1.2℃
  • 흐림강릉 6.6℃
  • 맑음서울 0.7℃
  • 흐림대전 0.9℃
  • 흐림대구 5.4℃
  • 흐림울산 6.8℃
  • 흐림광주 3.2℃
  • 박무부산 7.9℃
  • 흐림고창 2.9℃
  • 흐림제주 8.1℃
  • 맑음강화 -0.3℃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8℃
  • 흐림강진군 4.3℃
  • 흐림경주시 6.3℃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보바인 ‘dBSTER’ 시리즈 인기

URL복사

콤프레셔도 주목, 3월 한 달간 프로모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의 베스트 제품 ‘dBSTER’ 시리즈가 깔끔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Class type 대용량 고압 증기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 멸균기로서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더 많은 기구를 멸균할 수 있다.
디보바인 관계자는 “완전 멸균의 필수 요소인 잔류 공기 제거 및 공기 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했다”면서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조작 버튼과 상태 표시 그래픽 LC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패킹의 마모에도 에러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밀착형 잠금장치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탁월한 성능의 콤프레셔 ‘dBCOMP2.0’, ‘dBCOMP3.0’ 시리즈도 저소음, 저진동 운전 환경, 99.9% 수분 제거 등의 장점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임에도 강력한 2.4마력의 모터를 자랑하는 디보바인의 콤프레셔는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고품질 베어링을 사용해 높은 출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알루미늄 탱크를 사용해 공기 압축 시 발생하는 수분에도 산화되지 않고, 압축된 공기가 깨끗한 에어 탱크에 그대로 저장돼 녹이 쓸 우려가 적다. 원심분리 방식의 워터 셰퍼레이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치과용 콤프레셔 판매량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dBCOMP 시리즈와 더불어 석션 펌프의 고품질화에 앞장서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디보바인은 3월 한 달간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디보바인은 전국에 지사를 둬 당일 처리 원칙의 신속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가의 유명 핸드피스와 저렴한 중국산 핸드피스 사이에서 최상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초 국가대표 핸드피스 ‘트라우스’ 구매 시 디보바인의 전국 A/S 센터를 통한 사후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구매 전 3일간 직접 사용해볼 수 있고, 1년 무상보증도 지원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2월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2025년 11월 3일 고점 이후 약 보름간의 가파른 조정을 거친 나스닥100 지수는 12월 10일까지 약 2주간 반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조정이 시작됐고,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하락 흐름은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중요한 판단 구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현 시점에서 나스닥100 지수의 위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개별 종목이나 단기적인 수급보다도 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그에 따른 시장 구조를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산배분 투자는 언제나 방향을 맞히는 수단이 아니라,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판단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현재 자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틀 중 하나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은 A, B, C, D 네 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마다 자산별 유불리가 뚜렷하게 갈린다. 현 시점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과정의 최후반부에 해당한다. 아직 본격적인 위기 국면인 C에 진입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금리 인하가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의 긴장도는 분명히 높아지고 있다. 이 구간의 특징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