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3℃
  • 구름조금제주 4.3℃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피플앤피플] “스마일재단과 행복한 동행,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URL복사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달 22일 스마일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경선 이사장. 스마일재단 발기인 및 이사, 상임이사를 역임한 그는 서울여자치과의사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뿐 아니라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이사와 부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부회장, 건강사회운동본부 부회장,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다방면에서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치과의사가 스마일재단과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그의 포부에서 따스함이 배어나온다. 스마일재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김경선 이사장을 직접 만나보자.

 


Q. 스마일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소회?
지난 2003년 법인 창립 이래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특별한 열정을 갖고 오늘의 스마일재단으로 이끌어 준 역대 이사장님과 김건일 前 이사장님, 그리고 늘 스마일재단과 함께해준 모든 후원자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치과계 대표 비영리단체인 스마일재단은 틀니를 비롯한 보철치료비 지원 등 치과 의료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과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임 이사장님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스마일재단을 발전시키고,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이 무겁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전임 이사장님들의 뜻을 이어 스마일재단을 더욱 알리는 한편, 배분 및 모금사업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Q. 올해 주력 활동 및 사업 계획?
지난 2003년 2월 창립된 스마일재단은 같은 해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 인가, 12월 재정경제부의 지정기부금단체 승인을 받았다. 또한 2007년 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승인을 받았고, 2014년부터 장애인치과센터를 설립 및 운영하는 등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상 의료봉사상’,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표창장’, 2017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올해의 NGO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는 ‘서울의 얼굴’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해 장애인 157명에게 치과진료비 3억3,154만7,550원, 장애인 및 보호자 3,881명에게 치과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는 저소득층 장애인 163명의 치과진료비 지원, 이동치과 진료 지원 8곳, 장애인치과진료 네트워크 400곳 확대 개편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다. 또한 치과의사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아삭아삭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무료보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일재단의 사업을 적극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많은 치과의사가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나서며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치과의사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사회에 알리는 한편, 더 많은 치과의사가 ‘스마일재단과의 행복한 동행’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Q. 후원자 및 후원단체에 한마디.
스마일재단의 활동과 사업은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스마일재단은 더 많은 장애인에게 보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후원자들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보다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후원자가 참여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스마일재단과 함께하는 행복’이 더욱 커질 수 있길 바란다. 스마일재단 이사장으로서 이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후원자 및 단체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Q. 치과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난해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치과계에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


치과계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며 작은 것에도 귀 기울이고 배운다면 열린 마음은 더욱 커질 것이다. 치과의사라는 전문직 지식인으로서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고민은 우리들의 몫이다. 스마일재단을 통한 행복동행으로 이 세상에 좋은 일이 조금이라도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스마일재단의 발전이 치과의사들에 의한 치과계 사회공헌의 폭을 넓힌다고 생각한다. 그간 스마일재단과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S&P500 자산배분, 2025년을 마감하며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다

2025년 연말을 앞두고 미국 주식시장을 둘러싼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연말 특유의 계절적 강세,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편,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의 고평가 논란을 근거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랠리의 성사 여부를 예측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재 시장이 기준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점검하는 일이 보다 본질적인 과제가 된다. 자산배분 투자는 특정 자산의 단기성과를 맞히는 데 목적을 둔 전략이 아니다. 금리와 유동성, 경기 국면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자산과 불리해지는 자산을 구분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장기적인 위험 대비 수익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기준금리는 자산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동일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시장의 해석과 반응은 크게 달라진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서 금리 인하 국면에 해당하는 오른편 구간을 A-B-C-D로 나누어 살펴보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