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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치과의사회 임총, 치협-노조 단체협상 원천무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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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임총 일주일 앞두고 지난 20일 비대면 지부 임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이하 충북지부)가 지난 20일 비대면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충북지부 임총)를 개최했다.

 

이번 충북지부 임총은 오는 29일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치협 임총)를 앞두고 열린 것으로, ‘치협-노조간 단체협약 원천무효 추진’과 관련한 단일 안건을 논의했다.

 

충북지부 임총은 임상헌 의장의 진행으로 대의원 51명중 32명이 화상회의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은 안건 설명에 직접 나서 지난 4월 24일 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년도 치협 사업계획 및 예산안 부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4월 치협 총회에서는 치협 집행부와 노조간 체결한 단체협상이 내용과 절차상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다수 대의원이 지적해 치협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부결된 바 있다. 이에 충북지부 대의원들은 이날 지부 임총에 상정된 치협 집행부와 노조간 단체협약 원천무효 추진의 건에 대해 찬반 투표를 진행, 찬성 31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이후 충북지부에서는 치협 임총 개최 공고 확정 전까지 전국 대의원들에게 안건 부의를 위해 동의서 제출 협조를 요청, 하루만에 치협 대의원 68명이 동의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임총 안건 부의 기준인 1/3 이상인 71명(치협 대의원 총수 211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치협 집행부는 지난 21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정안건으로 △2021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조건부) △보궐선거 후보자 대상 결정의 건 등 2건을 확정하고, 당일 곧바로 임총 개최를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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