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의 치톡소톡 힐링밴드가 회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산지부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치톡소톡 힐랭밴드를 통해 회원들과 맛집과 여행지를 공유하자는 취지의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잊을 수 없는 맛집’이라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110여명의 회원이 참여, 총 92곳의 맛집과 71곳의 여행지를 추천했다.
부산지부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맛집과 여행지 정보를 여름 휴가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맛집 & 여행지도’를 제작해 최근 치톡소톡 힐링밴드에 배포했다.
한 발 더 나아가 ‘맛집 & 여행지도’의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이를 인증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휴가 이벤트도 진행했다. 혹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부담스러워 하는 회원을 위한 ‘휴가철 집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도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은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회원들과 함께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치톡소톡 힐링밴드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